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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도 아무나 타는 게 아닌가 봅니다

ㄴㄴ |2017.02.11 22:26
조회 10,784 |추천 12
같은 직장 다니는 여직원과 서로 썸 타다가 그게 사내에소문이 나버린 뒤로 여직원 태도가 냉랭해졌습니다.
그걸 만회해 보려고 그녀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갔는데어느 날 그녀가 저에게 이런 거 너무 불편하다고 거절의 의사를 밝히더군요.
그래서 너 좋아했었고 그것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이제 너 불편하게 할 행동은 안 하겠다고 하고 저도 마음을 접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그녀의 행동이 좀 이해가 안 갑니다.저한테 먼저 다가오려는 모습이 역력한데, 전 저 혼자만의망상이 아닐까 싶어서 아무 액션도 못 취했습니다.
남녀관계에서 그런 거 있잖아요 도끼병이나 혼자만의 착각,망상 같은 거. 어려서 여자마음 잘 모를 때 그런 혼자만의 착각을한 적이 있어서 조심스러웠고요.
또 그녀가 분명하게 거절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그녀의 이런 행동들이뭘 의미하는지 혼란이 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한 달 정도 지난 지금도 그녀의 태도를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절 의식하는 행동들을 하기도 하고,그래서 제가 좀 다가가면 또 달아나고.
제가 더 적극적으로 다가와 주길 바라는 건지,그냥 다 제 망상인지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몇 달간 마음 고생이 너무 심하네요.
추천수12
반대수3
베플|2017.02.12 03:36
여자는 무리지으는걸 좋아하는 습성이있어서, 무리들의 신경에 민감해함. 그래서 이성적으로 경계를치는것. 여기서 더 다가가면 이성만 강해질뿐. 근데 남자가 자기맘을표현하고, 그렇게 좋아하지만 다가가지않겠다 (여자가원하는것)을 취해주니 신뢰가 가게됨. 그러니 마음이 조금씩 열리려고해서 다가가고픈 맘이 드는것. 그냥 다가가지말고 형식상 태도만 취하면됨. 딱 사무적태도. 오히려 여자가 선넘어오려면 딱 선긋고. 그냥 눈빛만 상냥한정도면됨. 그이상은 오바.
베플|2017.02.12 10:10
사적인자리에서 표현하면될걸 공적인 자리에서 표현하니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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