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26살 직장인 여성입니다.
얼마전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한살연상인 남자친구와는 2년정도 연애를 했습니다.
그 기간동안에 부모님과 결혼얘기가 오고가고 서로집에가서 인사도 드리고 명절때 방문드리고
선물도 챙겨드리고 이제 결혼만 남았구나 하면서 만나고 있었습니다.
근데 남자친구의 직장지가 옮겨지면서 거리가 너무 멀어서 자주보지 못하게 되었어요.
뭐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데 저희한테는 그런건 없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연락이 힘들어지고 보고 싶어도 못보게 되는 상황이 닥치고
서로 일에대한 패턴이가 전혀달라 싸움이 생기더군요.
그러다 저는 너무 서운한 마음에 그럴거면 혼자하고싶은거 하며 살아라 라는식으로 말했죠..
근데 답장이 없더라구요.. 에이 그래도 어느때와 다를바없는 싸움인데.. 연락이오겟지
하며 괜한 자존심을 부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남자친구 카톡 프사가 바뀌고 저의 모든흔적이 사라졌더라구요..
불안함이 엄습했어요..
그래서 바로 제가 연락했죠 헤어지자는거냐고 그랫더니
니가 헤어지자고 한거 아니냐 이러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헤어지자는 말은 안했습니다..화나서 뱉은말이지요..
근데 그렇게 받아 들이고 있었더라구요
네 뭐 압니다 저도 말을 가려서하질못했죠 충분히 압니다..
저는 그때 잡았어야 했어요
근데...괜한 자존심에 알겟다고 맞받아치며 헤어졋죠..
결국 저는 하루도 안되서 이렇게 헤어지는건 아닌거 같아 싶어
다시연락을했습니다. 미안하다고 못보고 연락안되는게 너무서운해서 욱했다고
근데 그사람...제가알던사람이 아닌거같더군요 너무차갑게 말하더라구요
아니라고 끝이라고 또반복될거라고 그러니까 여기서그만 하자고 연락하지말라고..
하늘이 무너졌습니다. 다툼은 있었지만.. 헤어짐은 생각해본적도없고 결혼도 하기로 했었는데
이렇게한순간에 무너져버리니.. 정말 앞이깜깜하고 미친듯이 눈물만났습니다.
그럼에도전 하루종일 수십통의 장문의 문자를 보냇습니다..
역시나 ..반응은 차갑더라구요 .. 결국 전차단당했습니다..
이유는 ..제가이제 싫데요 좋아해볼려고 해봤지만 그게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불과 2틀만에 제가 치떨리게 싫어진거죠..
전믿을수없었고.. 계속된매달림에..
절 차단하고 심지어는 제발부탁하니까좀 헤어져달라고까지 하더라구요..
저 정말 바람 한번 피지않고 그사람이 행여나 기죽을까
금전적이든 뭐든 내가할수 있는 모든 도움을 줫어요.. 그사람한테는 힘든시기였으니까요..
그 사람은 저몰래 바람을 피우다 걸리기도 했어요..
처음에는 헤어지는게 맞다 싶었지만..역시나 안되겠더라구요....그때도다시 잡았어요...
완전히 믿진못했지만... 의심은 들어도 차마 치밀하게감시하지는 않았어요...
제가 너무 좋아했으니까요... 지금도 그래요.. 그렇게 만난시간이 저한테는 잊혀지질않아요..
매달리고매달리고 또매달렷어요 정말 구차하게..
그치만... 결국엔.. 그렇게 헤어졌어요.. 헤어진지.. 이제 일주일됫네요..
중간에 한번 카톡은남겼습니다.. 힘들다고 ..
그냥 내가너무 힘들고 앞으로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다는말을 남겼습니다
답장이없더군요... 여러분... 다시 그사람이 돌아올까요..? 전...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상에 유일한 내편인사람이 한순간에 없어졌어요..
서로가 서로 제일 잘 알아 말하지 않아도 그냥 알수있는 그런사람이 없어졌어요..
너무힘듭니다.. 다시돌아와줬으면 좋겟지만... 그렇지않을것같은단호함이 절더 아프게하네요..
전어떻게 해야할까요?...다시연락이올까요...? 아니면....연락을 계속 보내야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