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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련녀

ㅎㅇ그냥 평범하게 살고 있는 15녀임
설리녀 태연녀 등등 재밌는 썰들 많더라고 그래서 나도 하나 쓰러옴 네이트판 쓰는거 처음이라 이상할수 있는데 재밌게 봐주길 바람

작년 우리반은 10반중에 가장 조용한 반이었음 잘나가는애들도 거의 없고 그런 한마디로 찐따반..?우리반은 보통 여자애들이 2무리로 나뉘어져서 놀았는데 비련이는 다른 무리였음.비련이가 누구냐고?이 썰의 주인공인데 하도 하는짓이 비련의여주인공이어서 비련이라 하겠음ㅇㅇ비련이는 자기 무리랑 놀다가 남자애들이랑 다니기 시작했음 근데 한달에 한번씩 남자가 바꼈음 그니까 사귀는 남자가 바뀌는게 아니라 막 계속 붙어다니는 남자애?막 맨날 단둘이 피씨방가고 코노가고 그러는 남자애가 거의 한달에 한번씩 바꼈음 그렇게 1학기는 문제 없이 조용히 지나가다가 한 10월인가 11월에 나랑 친한 남자애랑 친해지게 됐음.그 남자애를 어장이라 하겠음 애들이 걔 어장친다고 그렇게 불렀었음 아무튼 그렇게 둘이 친해져서 단둘이 피씨방도 가고 코노도 가고 그러더라고ㅇㅇ그래서 반애들은 둘을 계속 엮었음 뭐 비련이가 남자애들이랑 엮인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뭐 한달에 한번씩 다른 남자애들이랑 엮이니까 애들도 한두번 엮다 그만하더라고ㅋㅋ아맞아 사실 어장이랑 나는 사겼었음 하하 뜬금없지 사실 나도 내가 쓰고 어이없다 걔랑 나는 그냥 친했는데 내가 몰카로 걔한테 고백했다가 걔가 나 좋아한다해서 사겼었음 문론 하루만에 깨짐ㅎㅎㅎ이건 사귄것도 아니다 흑역사야 모두들 잊어줘 하 아무튼 그렇게 깨졌는데 다행히 다시 친해지게 됐음 사실 걔는 사겼던거 까먹은듯 하더라 조카 다행인점ㅜ그렇게 친하게 지내다가 헤어진지 한 2주후?그때쯤 어장이가 나한테 비련이를 좋아한다고 고민상담을 하는거임ㅎㅎㅎㅎㅎ맞아 얘 조카 금사빠야 둘이 붙어다닐때부터 둘 중 한명은 빼박 좋아한다 싶었는데 그게 어장이구나..(애잔)아무튼 그래서 나는 걍 고백하라했지 근데ㅋㅋㅋㅋㅋ비련이는 비밀연애하는 남자친구가 있대.그것도 한달된 남.자.친.구 씨밤바 그때 울뻔했음 누구는 메리 솔크 보낼 위기인데 누구는 남자친구라는 존재도 있구나ㅠㅠ아무튼 그래서 어장이를 달래줬지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단다 ..이렇게 그러니까 비련이는 한명밖에 업찮아..★이러는거임ㅋㅋ어장이 이녀석 썰 많이 봤구나?이러다 내 글까지 볼까봐 두렵다 후 아무튼 어장이가 비련이를 많이 좋아하긴 했나범 막 울먹거리면서 얘기하더라고 어장이가 그러던데 비련이남친이 어장이랑 비련이 사이를 질투한대ㅎ..근데도 비련이는 막 대놓고 남친앞에서 어장이 어깨에 고개 대고 한다하더라고 하하 아무튼 나는 어장이를 위로해줬지 짜식 인생은 쓴 법이야..^^다음날 난 학교에 가서 비련이랑 비련이남자친구사이를 염탐했지 난 왜 그동안 호구같이 이걸 몰랐을까 둘이 조카 달달한거임..수업시간에 계속 아이컨택하고!!나는 수업시간에 손가락엿만 날려봤지 아이컨택 해본적 없는데 ..주룩) 아주 그냥 둘이 초콜렛을 만들더라 그러다가 하루는 비련이가 남자애들한테 둘러싸여있는거임 그래서 뭐지 이러면서 봤는데 비련이가 커터칼을!!자기 손목에!!!대고있는거임 막 비련이는 나 너무 힘들어..하...이러고 있고 남자애들은 너 지금 뭐하는거야!하지마...!!하지말라고!이러고ㅋㅋㅋㅋㅋ여자애들이랑 나는 비련이가 커터칼로 손목 긋는거 보고 첨엔 당황하다가 비련이가 그런짓 하는거 한두번이 아니라 익숙해진건지 대놓고 구경했음 ㄹㅇ영화보는줄..^^그러다 그날 밤에 어장이한테 전화가 왔음.이새끼 날 너무 좋아해ㅎㅎ^^아무튼 걔가 막 오늘 비련이가 자해하려한거 남친이 자기랑비련이 사이 질투해서 싸웠는데 남친한테 관심받고싶어서 학교에서 자해한거라는거임.어장이가 나한테 막 걱정된다고 그러는데 그때 나 혼자 입 가리고 종나 웃었음ㅋㅋㅋ뭐 힘들어서 자해할수도 있지..근데 보통 자해는 집에서 혼자 하고 막 그걸 남친이나남사친이 발견해서 너..이거...뭐야..?,어..?어..아무것도 아냐..!이러지 않음?아니면 ㅈㅅ썰을 너무 많이 봤나봄.아무튼 그렇게 어장이 고민상담해주다가 다음날 저녁에 어장이가 비련이랑 같이 있다고 톡이 온거임.그래서 내가 임마!이 저녁에!남녀 단둘이!그것도 남친있는 애랑!같이 있음 어떡해!라고 함 그랬더니 막 오늘 같이 놀았는데 비련이가 깜깜한걸 무서워해서 집에 데려다주는 길이라는거임.아문론 깜깜한거 무서워할수있어..!나도 그렇거든!근데 무서워하는 이유가 참 비련이다웠음ㅎ이유가 뭔지 앎?헐 갑자기 요맘때 먹고 싶다 개땡기는데?요맘때 먹고오겠음.다음 이야기는 반응 보고 조만간 올리겠움 그럼 지금까지 개같은 글 봐줘서 고마워 알라뷰~(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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