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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나한테 매달릴줄이야.....

다시지옥 |2017.02.18 01:24
조회 2,606 |추천 8
거의 7개월만에 제대로 된 연락이 왔어요.
이전에 제가 쓴 글,
10월쯤 제가 발신제한했는데 1시간뒤 똑같이 발신제한온거.
그리곤 서로 잘 지내자는 문자가 끝이었는데.(그것도 제가 먼저, 금방 결혼할 것 같다고 보낸 문자였어요.)

그게 화근이었는지
결혼을 어떻게 그리 급하게하냐더니..
한 달? 지나서 7개월되던쯔음 헤어지고 자기한테 오래요.
결혼하자구요...


내가 3년을 만나면서 그렇게 결혼하쟤도 정해진 앞 길이 안보인다며 난 결혼준비가 안된 여자라고 내려깎던사람이.

저같은 여자가 없다고 뼈져리게 느꼈다고, 그렇게 집에 인사도 안시키더니 집에 바로 인사를 가자네요..


근데.
이렇게 써놓고보면 정말 답도없는 쓰..레기인데,
주변이나.. 저까지도 그 사람은 쉽게 자존심굽히고 버려가면서 그럴 위인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나봅니다.

어리석은 줄 알면서도..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가 좋고 고마운데,
제가 열렬히 사랑했던 그 마음이 그리운가봅니다.


아무튼 이제와서 연락이 왔네요.
정말, 전에 썼던 글들이 베스트가될만큼 ....
마음 아픈? 그런 글들이었는데..

첫번째 재회에선 3개월만에.
이번엔 7개월만이네요.

아무튼 여러분 힘내세요.
연락은 꼭 옵니다..
내가 평생 후회않을만큼 잘해 준, 내가 더 사랑한 연애에서라면 반드시요.
추천수8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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