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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힘드네요 ㅎ

안녕하세요 금방 졸업한 스무살 여입니다!
얼마전에 고등학교 졸업을 기념하여 중학교 동창회가 열렸습니다. 모든 동급생들이 참여하지는 안았지만 참여한 아이들중에 제가 좋아했던 남자아이도 왔습니다. 먼저 인사해주고 이야기도 걸어주고 같이 술도 마셨구욯ㅎ 그때랑 똑같이 자상하고 착한아이였어요. 더 멋있어지기도 했구요. 그애랑은 중학교때 짝궁으로 친해졌는데 같이 학교다니면서 놀러가기도하고 밥도 같이 먹기도했던 저만 기억할수있는 추억을 많이 간직하고있었어요. 그치만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는 가끔씩 연락하고 안부 물어보고 몇번 마주친게 다였습니다. 좋아한건 중학교때부터 좋아했었지만 제 자존심보다는 그애를 잃어버릴까봐하는 두려움이 너무 커서 고백도 못했구요..ㅎ 친구도, 아무것도 아닌 사이가 될까봐요. 사실 고등학교 다니면서 친구들 소개로 다른 남자를 만나보고 연애도 해봤었지만 그 순간에도 짝사랑했던 남자애가 생각났었습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남자친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연애를 오래해본적이 없네요!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그 애를 만나고 나니 예전의 그 감정이 다시 되살아나는 기분이었어요. 둘이 나중에 밥이라도 먹자고 약속은 하고왔는데 저는 제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하고싶습니다. 고백을 안하고 친구남아 옆에서 바라보기만 하는건 별로 내키질 않네요. 그렇다고 사귀자고 고백을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그냥 내가 너를 좋아했었다고 말하고싶어요. 제가 그때 느꼈던 감정들을, 그애랑 있었던 추억들도 ㅎㅎ 연애를 한다고해도 막상 그것나름대로 두렵기도해요 사실 제가 겁쟁이인듯 하기도하고 어떻게보면 도망치는길을 선택하는것 같기도 하지만 제가 그애를 좋아했던감정과 추억들을 때묻히고 싶지않아요ㅎㅎ 제가 바보같은걸까요? 아직 어리고 경험도 없다보니 판단이 제대로 서지도않고 여러분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제 선택에 후회하지 않겠죠? 그냥 추억으로 간직하려는 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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