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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된 남사친

고민 |2017.02.21 13:57
조회 361 |추천 1

여기선 제가 어린 편인것 같으니 존댓말로갑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2올라가는 여고생입니다. 일단 전 요즘 남사친문제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제목처럼 알고지낸지 6년째고 평소에 그냥 노래방을 단 둘이 가거나 밥먹으러가거나? 그냥 동성 친구사이처럼 지냈어요 ㅋㅋㅋㅋㅋ그렇다고 막 불알친구..는 아니지만 중학교 올라가기 전부터 쭉 친해온터라 서로 남친 여친있을때도 친했고 연애상담도 하고 그래서인지 더 편하게 대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한 두달 전부터 얘가 은근히 표현을하는게 느껴져요.
너무 자세한 얘기를 하면 누군가 알아볼까봐 자세히는 못 말하겠고 프사 바꾸면 막 이쁘다고 과장해서 칭찬하고 옷 샀다고 입고 사진 보내면 보통은 괜찮네 이러던지 장난으로 욕을 하는데 이쁘다고 그러고 원래 이런애가 아닌데 이러니까 제가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것 같기도해요ㅠ

친한친구 두명정도한테 여기에다가는 다 못쓴 그 반응들을 다 보여줬더니 이건 빼박 좋아하는거나 호감있을때하는 행동이라고...그런데도 도움이되는 조언은 안해주더라구요..

저는 공부할때이기도 하고 그냥 걔랑 사귈마음이 전혀없고 이친구랑 오랫동안 정말 친구사이로 지내고싶은데 이렇게 자꾸만 표현을 해오니 평소답지 않아서 어색하고 답장하기도 불편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명한 조언부탁드려요ㅠ



+추가


맞다 저렇게 문자나 카톡으로 말고도 직접 만날때에도 제가 길가다 춥다고 난리치면 왜 옷 지퍼를 열고 춥다고 하냐면서 지퍼를 직접 잠가준다던가 과자같은 것 먹다말고 다른거에 집중하고있으면 직접 입에 넣어준다던가...?? 더있었는데 기억은 안나네요 이 행동들이 판단에 더 도움이되셨으면 해서 첨가했습니다! 설마 누군가 알아보진 않겠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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