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해서 이야기 씁니다.
저는 남친과 장거리연애를 하고있던 상태였구요.
남친과 자주는 못만나지만 서로 행복하게 사랑했습니다.
남친과 200일 조금 넘었을때, 처음으로 남친앞에서 생리가 터졌습니다. 그때 레스토랑 안이었기에 저는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하고 피가 새고 옷에뭍은것을 수습하려 했습니다. 평소에 남친과 엉덩이를 툭툭 치는 장난을 치곤했었는데 남친이 엉덩이를 툭치자 피가 조금 손에 뭍고 말았습니다.
남친은 정색을하며 "이게 뭐야?" "왜 치마에 피가뭍어있어?"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나 생리터져서...미안.." 하고 손을 닦아주려했습니다. 그런데 남친은 제손을 치고선 괜찮냐는 말 한마디도없이 너는 여자가 된게 남자앞에서 생리한다고 말하냐면서 화를내는것입니다. 저는 그때 공공장소에서 생리터진게 조금 부끄럽기도하고 남친이 이런것 가지고 화내는게 이해가안가서 저도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선 서로 싸우기시작했죠... 대충 저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생리하는데 걱정도안해주고 공공장소에서 여친 생리한다 말한마디 했다고 화내는게 이해가안간다.. 라고 화를냈고 남자친구는 제가 여자가되서 남친한테 공공장소에서 생리한다고 말한다고 화를냈습니다.... 근데 제가 큰소리로 생리한다고 말한것도아니고 평소말하듯이 말했고, 사과까지했습니다. 제목소리가 큰편도아닌데 남자친구는 온 사람이 다 듣는다고생각하는건지 여자가 남자앞에서 생리얘기하는게 잘못됬다 생각하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싸우고나서 전 화가나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연락도없고 만나지도 않는 상태입니다..어쩌면좋을까요? 헤어지고 싶진않은데 정이 떨어진기분입니다..후.. 제가 잘못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