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3되는 애야!
중학교 2학년을 같이 보냈던 3명중에 한명에 대해 얘기를 하려해 뒷담을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한번씩은 겪어봤나 해서 그냥 얘기 하는거ㅎㅎ
그 친구를 누 라고 할게
누는 1학년때 친하게 지내던 애들이 2,3명 정도 있었는데 한바탕 싸우고 좀 애들 사이에서 평이 안좋았었어
2학년 되니까 걔가 혼자가 되었는데 갑자기 나한테 달라붙어서 잘 놀다가 한 순간에 나랑 친한 다른 애한테 붙는거야ㅋㅋㅋㅋㅋ 그 뒤로 별로 나랑 얘기 안하고 다 씹고ㅠㅠ 나랑 누랑 그 친한애랑 또 한명 이렇게 노는데 누가 그 친한애랑만 노는거야
나랑 그 친한애는 초6부터 쭉 같은 반이었던터라 진짜 친한앤데 뺏긴거야 한 순간에
좀 기분 되게 안좋았지만 4명이서 그럭저럭 지내다가 수련회 얘기가 나온거야!! 수련회 가기 며칠 전이 었을거야 방 인원을 정하는데 어떻게 된건지 3명은 한방이 됐는데 누!!가 다른데가 된거야 알고보니까 다른 방에 들어가려고 했대 우리 말고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어찌하다가 누!가 또 그방에서 쫓겨난거야 그리고 나서 누!!가 우리랑 다른 방 됐다고 우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말하면 우리 버리고 다른 방 애들이랑 같은 방 쓰려고 갔는데 거기서 쫓겨나서 갑자기 우리랑 다른 반 됐다고 우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 당시 상황을 정확히 몰라서 감싸줬어... 한참뒤에 그 얘길 듣고 어이가 없기야 없었지 근데 지난일이니까 잘 지냈는데
걔가 애들을 좀 재수없게 쳐다보고 싸가지 없게 말해 그 친한애 빼구ㅎㅎ
나랑 몇번 다툼 있었는데 금방 풀고 그러다가!! 2학기가 되었어
걔가 슬슬 본색을 더 들어내는거야 카톡으로 말하는것도 너무 싸가지 없게 말하고 예를 들면,
나: 누!야 이 날에 여기 저기 가는거 어때 이날에 갈래 저날에 갈래 여기 너무 좋지 않아?
누: 아...응
말하는 사람 좀 짜증나게ㅋㅋㅋㅋㅋㅋㅋ
걔가 뮤지컬부 동아리에 음향 스태프로 들어간다고 면접을 봐야한대!! 근데 노래 부르는애들 같은 경우엔 선배들앞에서 노래하고 일어나서 대답 하는데 음향 스태프는 편히 앉아서 대답만 약간 하는데 면접 보려다가 갑자기 무섭다고 안한대 그래서 내가
누야 할 수 있어!! 고작 대답 몇개만 하는데 뭐 넌 할 수 있어!! 이랬더니
누!가 아니 내가 무섭다는데 왜 그래? 이러는거야 누는 막 잘나가는 애는 절대 아니구 약간 따 되기 전??애거든 막 그런표정 있잖아 얼굴 어둡게 하고 응... 이러는애 아 막 불쌍한 척 하는애!! 그딴식으로 하는데 열받아서 아무 말 안 하고 또 잘 지냈어!!
걘 우리가 하는거 다 따라해 이벤트 참여하면 똑같이 와서 따라하고 샤프나 필통 옷 등등 사면 똑같이 따라하고 행동이나 대사 다 따라하고 좋아하는 연예인이 맨날 우리따라 바뀌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며칠전에 그 3명이서 우리 집에 왔었는데
우리 집을 아예 몰라 근처 지역도 모르고
친구랑 같이 와서 잘 도착 했는데 학원 가야한다는거야 나머지 애들은 더 놀 수 있는데... 걔가 하는말이 더 놀고 싶은데, 못 논다 단어시험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약간 더 노려는 애들도 같이 가자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야 그때가 수요일이었는데 금요일에 학원 보충하고 더 우리랑 놀 수 있었는데도 금요일에 학원가기 싫다면서 다 헤어지게 하려는거야
결국에 걔 혼자 갔는데 길을 모른다 했잖아 그래서 다는 아니고 조금 데려다 줬는데 뻔히 아는길도 모른다면서 데려다 달래ㅋㅋㅋㅋㅋㅋ 안 데려다 줬지
이번주에 스케이트장에 가기로 했는데 걔가 금요일에 학원을 안가서 나머지 3명이 피해 보더라도 금요일에 가자고 했다가 스케이트장 시간 때문에 토요일에 가자 했는데 걔가 다 안된대 그럴 수 있어!!
근데 나 같았으면 미안해서라도 너네 끼리 가라고 했을거야 걘 계속 우리랑 스케이트장 가고 싶어하는데 지 시간이 안되는걸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애들은 학원 빠지고 보충하면서까지, 미안해하면서도 만나는데...
4명중에 2명이 교회를 다녀 그 2명은 절대 교회를 안빠지는데 그걸 알면서도 하는 말이 난 일요일에 제일 편해 이러는거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교회 다니는 애 중에 한명이 안된다고 주저리 주저리 썼더니 아...하고 끝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연락 없음
걔는 핸드폰 있고 컴퓨터 있는데 카톡을 안보면 일주일도 거뜬히 안봐 약속이 있든 없든~ 약속 한 날까지도 연락이 없어서 나랑 친구 한명이 걔네 집 동생 엄마한테까지 다 전화해야지 나와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는말 하나없이 뻔뻔하게 하는말이 근데...나 돈이 없어 이러는거야ㅋㅋㅋㅋㅋ하 진짜 비슷한적 많구요~~
이건 좀 옛날 일인데 뒷통수를 때려ㅋㅋㅋㅋㅋㅋ 배신한다구ㅎㅎ
우리 반이 음악실로 갔는데 내가 어떤 남자애 등을 리코더로 툭툭 치면서 장난쳤는데걔도 똑같이 장난치는거야 번갈아 가면서 쳤는데 쌤한테 걸린거야 그때는 걔만 걸렸는데 걔가 하는말이 전 하나도 안했어요!! 다 쟤(나 말하는거여ㅋㅋㅋㅋ)가 했어요 하면서 완전 억울한 표정 짓는데 나참ㅋㅋㅋㅋㅋ 난 솔직히 얘기 했어 제가 먼저 했구 그 뒤에 얘도 했어요
라고 하면서 내 잘못 인정했더니 걔가 안했대 다 내가 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받아서 수업 끝나고
나: 야 너 진짜 장난친적 없어?
걔: (씩 웃으면서) 미안...ㅎㅎ
하하하하 짜증나 죽어ㅠㅠ
꼭 이러는 애들 한명씩 있지 않니ㅠㅠ 진짜 공감되는애 있을거야ㅜㅜ 내가 계속 얘기 하면서 명칭이 바뀌었는데 누라는 애가 걔라고 표현됐다ㅋㅋㅋㅋㅋㅋ
쓰면서 더 열받네 어떻게 생각하니 이런 애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