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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 - 상곡공주

미앙 |2017.02.24 00:27
조회 219 |추천 0
옛날 당나라 때에,명성 높은 무림 문파 화산파가 있었어요.황약사는 문파를 이끌며 제자들을 양성했는데,그중 뛰어난 여제자 매약화를 아꼈어요.약화는 어려서 부모를 잃고 황약사의 손에 길러져 그를 존경하고 감사하며 두려워했습니다.그녀와 화산파 대제자 영호충은 좋은 의남매 관계였으나 점차 연인사이처럼 되었어요.약화는 멋진 오라버니같은 그가 좋아 모든 것을 주고 기대고 싶었어요.허나 지금껏 지켜왔던 사형 사매 사이를 크게 벗어나는 행동은 안 했지요.

- 난 너에게 그저 오라버니이고 싶은 게 아니야!!

사과애라는 동굴에서,영호충은 그리 고백했습니다.그날 약화에겐 그밖에 없게 됐으며 온 마음을 쏟게됐어요.둘은 알콩달콩 사랑을 키웠답니다.그러던 어느 날,숭산파의 장문인 좌냉선이 오악 문파를 하나로 통일하겠다고 야심을 드러냈어요.그는 패도주의자로 강호에서는 위험한 인물이었어요.당장의 목표는 무림 맹주지만 앞으로 더 큰 그림을 그릴 사람이었죠.그러나 황약사도 그리 만만한 인물이 아니어서 항산파,무당파와 연합해 그를 저지하려고 했습니다.

좌냉선의 수단은 무자비해서 본인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못할 짓이 없었어요.그는 자신의 제자들을 보내 다른 문파의 회의를 훼방 놓기도 하고 오독령교라는 사교와 몰래 접촉해 독 무공을 얻기도 하였어요.이렇게 되자 강호인들은 그를 더욱 더 경계했지요.

며칠 후,웬 멀끔하게 생긴 공자가 시위와 하인들을 대동하고 명유산장에 나타났어요.그는 호기심 가득한 얼굴이었어요.이윽고 장문들은 남자가 황궁에서 온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어요.그는 이곳에 지략과 문무를 겸비한 고수들이 많다 들었다며 내 사람들 중에도 강호 출신이 몇 있다고 시원스레 웃었어요.그는 딱 보기에도 풍채가 있고 야심만만했어요.장문들끼리 얘기하는 와중 멀지 않은 곳에 약화가 있었어요.약화는 어린 사제들을 한 방에 몰아넣고 특유의 경공술로 나무에 올라타 놀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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