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에도 쉼터가 생겼어요^^
용산구 캣맘이신 생명존중님께서 힘든 형편이지만
버림받고 아픈 냥이들을 위해 월세방을 구해 쉼터를 만들었어요
반가운 소식을 듣고 애들 간식 챙겨서 다녀왔어요~
2층 주택에 15마리 정도 냥이들이 쉼터에서 케어받으며 지내고 있는데
햇빛 잘 드는 집 구조가 너무 좋고 쾌척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요^^
그리고 이후에 방묘창,방묘문도 다 설치했다고 하니 걱정없구요
많은 분들께서 도움주시고 힘을 보태주신 덕분에 포근한 쉼터가 만들어졌어요
오로지 아이들만 생각하며 희생하시는 생명존중님 ..
혼자 많은 아이들 챙기며 쉼터 관리할려면 엄청 힘드실텐데 정말 존경스럽고 뭉클했어요
고생길이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신거라고 하니
많은 응원과 격려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예전에 제가 구조한 아이 입양해주신분과 임보해주신 분들도 만났어요
오랫만에 감사한 분들 만나뵈서 너무 반갑고 좋은 시간이였어요^^
앞으로 시간날때마다 쉼터 방문해서 아이들 응원해주며 봉사할려고 해요
쉼터를 혼자 관리하기엔 체력적으로 정말 힘든 부분이 많으니
근처 사시는분들 시간나실때 함께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거예요~
생명존중님 쉼터 봉사,방문하고 싶은분이 계시면 전화해서 문의해주세요
(쉼터에는 많은 아이들이 있고, 또 들어올 예정이라서 개인적인 구조요청,위탁은 안됩니다)
(서울시 용산구) 공일공 6356 7848
★ 1방에는 성격좋은 아이들이 지내고 있어요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은실이예요
너무 순하고 착한 이쁜이예요^^
또또는 언제쯤 가족을 만날수 있을까요..
사람품 좋아하고 사랑을 고파하는 애교짱 또또예요
★ 2번방에는 겁많고 소심한 아이들이 주로 지내고 있어요
소심하지만 순하고 사람 손길 좋아하는 오디예요
아메숏 코트가 너무 이쁜 순딩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주인이 불치병에 걸려 살곳이 없어진 아이예요
아직 적응중이라 겁먹은 표정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애교냥이 되겠죠~
등에 상처가 심해 구조되서 오랜기간 입원치료하다 퇴원한 아이예요
잘 적응하고 건강해져서 천사 엄마 만나길..
★ 3번방에는 치료중이거나 들어온지 얼마안된 아이들이 있는데
회복되고 적응되면 케이즈에서 나와 편하게 지내게 되요
한쪽눈 다쳐서 구조되어 치료하고 퇴원해서 온 아이예요
사람 좋아하는 개냥이인데 적응전이라 케이즈 생활중이예요
주인한테 버림받고 당장 갈곳이 없어 오게된 아이예요
등치가 엄청 큰 아이지만 귀엽게 생겼어요
아직 적응안되서 숨고 겁많은 아이들은 사진 안찍었어요
빨리 안정찾고 적응해서 좋은 가족 만났으면 좋겠네요
몸과 마음의 상처가 있는 아이들이지만
앞으로는 꽃길만 걸어가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