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훨씬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데 붙잡고 있던 것 같다."
"널 아끼고 사랑하지만 너가 힘들어하니까 피해주기 싫다."
"너가 원하는게 어려운거 아닌거 안다. 그냥 내가 너한테 잘 못한거다."
놓아줄 자신이 없다고 하면서도, 너가 잘못한 부분이 뭔지 정확히 알고 인정하면서도 노력해보겠다는 말은 끝까지 안하길래 물어보니,
"바뀌기가 힘들다. 그냥 내 성격인 것 같다..."
너의 상황이 어떻든 너한테 내가 정말 간절했다면, 날 사랑하는 마음이 너 힘든 것보다 더 컸다면 이랬을까? 그냥 그정도의 마음은 아닌거겠지. 그냥 놓아버리는거잖아. 사랑하고 아낀다는 말로 포장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