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덕수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학교에서 워낙 유명한 민예은과 같은 반이었어요.
우리학교에 일진이라는애들자체가 전혀없었고 학교에서유명하다보니 뒷얘기많이나옴건 사실이고
왜쟤보고 그냥웃자는 말로 일찐이런소리가 나도는지전혀모르겠어요
또 워낙애가 너무 활발한스타일이라 지 친구들이랑 시끄럽게다닌건맞는데 쟤 애들사이에사도 성격좋고 착하다고 서문났었다고 근데고딩때도 쟤 이유없이 시기하고질투하는여자애들 진짜많았고 2학년땐가3학년때 왕따아닌 왕따 당해서 혼자다니고그런것도 많이봤어요. 그러면서도 애들이말걸면 진짜 나긋나긋하게 다 받아주고 뭔말하면 리액션도 엄청 잘해주고 그랬다고 한번 같은반이였는데 나도 쟤 첫인상보고 되게별로라생각했는데 졸업하고 아직까지도생각나고 쟤 욕먹는거보년 안쓰러울정도로 정말 그런애가 아니였단걸 1년넘게 같은반으로지내면서 느낌.??
요즘 유투브에서 시끌시끌한 사건이 많은데 그 친구의 사건을 다읽어봐왔어요
막 친한 사이는 아니라 연락을 해보진 않았지만..
정말 그 친구가 제가 항상힘들때 같이 이야기도 들어주고 그런 활발(?)한 같은반 친구였죠...
그냥 유투브 댓글을 오늘 쭉 보면서 너무 안타까운 댓글과 악플이 80프로 이상이나 되는 글이였습니다..
정말로 쉴드 친다 그런 의미로해서 글을 쓰는게아니라 그냥 10대여러분들이 아셔야할것들이 있어서 글을 적습니다. 저도 고2때 이런 상황을 페이스북에서 당해봐서 말할수 없이 맘아프고 내 일같이 힘들고 해요..
말씀드리고 싶은건 그런댓글달지마!! 이런뜻이아니라 그냥 한번 더 글쓰기전에 생각하고 진지하게 생각해주시면 될거같아요..
간단하게 말해 저와 너무 같은생각을 하고 있는 어느 블로거님의 글을 참고했어요.
솔직히 말해 구독자들이 "직접적으로" 피해본거 없고 그러지만,
너무 댓글이 마녀사냥과 물타기로 흘러간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글도 제가 올릴 권리가 있고 그냥 아는얘니깐 올렸구나~ 하고 너무 나쁘게 보진말아주세요!
왕따 유튜버 예니 ~!
익명 뒤에 숨은 사이버 일진들 때문에
불쾌해서 글을 좀 써야겠다
니가 하는 건 잘못이고
내가 하는 건 정의고 -
이런 지랄맞은 논리 때문에
예니의 유튜브는 오늘도 시끌시끌하다
영상 하나만 올리면 다들 대기타고 알람 맞춰놨는지
엄청난 악플들이 달리는데 -
그 정성이 대단하다
난 예니 측근도 아니고 뭐 관련자도 아니고 팬도 아니지만
처음부터 사태를 지켜본 사람 입장으로
해도해도 너무 심한 것 같아서 답답해서 글을 쓴다
최고의 욕을 먹고 있는 유튜버를 대상으로 이런 글을 쓴다는게
어쩌면 무모한 것 같기도 하지만
진짜 난 세상에서 일찐들이 너~~~무 싫어서 !
그것도 찌질한 사이버 일진들
대충 나이대가 짐작이 되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것도 아무 도움도 안될 것 같지만 ...
난 파워블로그 이딴 것도 아니어서 뭐 내 글을 읽을진 잘 모르겠지만
혹시나 악플로 고통받고 있는 유튜버들
과거의 잘못을 만회할 기회조차 못받는 그런 분들이 있다면
혹~시나 혹시나 위로가 될까 싶어서 ...
누구에게나 실수가 있고 잘못이 있고
누구에게나 그걸 만회할 기회가 있는건데 -
그 노력도 우습게보는 예니의 유튜브 세상 ㅎ
(그리고 쉴드 치고 지랄하고 앉았네 ~ 어쩌구
나에게 밑도 끝도 없는 악플이 달릴 진 모르겠으나
나는 예니처럼 사과문 안올리고 조용히 뒤에서 1:1로 처리를 하면 되겠다
사과문 올릴 정도로 유명하지도 않고 ㅎ )
-
두번째 사과영상을 올린 예니
유튜브를 접하게 되면서 제일 먼저 빠지게 된 것이 뷰티 유튜버
어쩜 저렇게 화장을 잘할까,
혹은 화장을 잘 못해도 수다 떠는 기분으로 시청하는 유튜버도 있고
언니같고 동생같고 여자들이 화장하는 모습을 보면 푹 빠져버린다
따라서 화장품도 사서 화장놀이도 해보고 ㅋ
그 중 예니라는 유튜버가 있다
난 팬은 아니고 그냥 여자애가 예쁘게 생겼고 귀엽네 -
하면서 구독누르고 가끔 구경가던 유튜버 중 하난데
그녀는
동방신기 맴버랑 같은 샵을 다니는 사생팬에
친구 유튜버 화장품 빌려쓰는 파렴치한에
얼굴 시술 해놓고 성형 안했다고 거짓말하고
등등의 잘못이 엄~청 많은 친구다
(물론 난 그게 사생팬이고 파렴치한이고 이런 부분은 너무 과장된 거라 생각한다 , 내 주관적인 생각)
누군가가 사생팬이라고 지칭하면
그건 사생팬이 되는거다
왜냐면 너무 좋아해서 같은 샵에 다니면 사생팬이지
하지만 내가 그렇게 하면 사생팬이 아니다
그냥 같은 샵 다니는 팬이지
예니가 하면 사생팬이다
연예인만나서 좋은 건 알겠는데 감히 도촬을 해?
너 때문에 의상이 스포가 되짜나 !!
(의상스포라는 거는 저도 처음알았네요. 해당 관계자들이 의상 스포를 삼가해달라는 공지가 있었나요?
의상스포가 뭐지 ;; 원래 연예인들이 의상 비밀로 하고 그러는거예요? 아님 특수의상이라서? 순수하게 갑자기 급 궁금
;; 전 의상 스포 부분은 억지성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치면 저도 연예인 사진 누가 올리면
아놔 내가 직접가서 보려고 했는데 니가 왜 오빠 의상 올렸어? 내려 ! ...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요? ;;
제가 이해가 안되서 - 어느 부분에서 다들 흥분하고 계신건지
이건 순수하게 팬분들께 물어보는거예요. 해당 연예인 팬클럽이 있다면 그곳의 공식입장인가요?
글쓴 사람의 개인적 입장같은데 의상스포라는 단어자체가 무게감을 주네요. 아님 소속사나 관계자의 공식입장인가요?)
잘못을 했지만 지금 활동 잘하는 다른 뷰티유튜버들에 비해
예니는 사과문도 올리고 사과영상도 올리고
그리 나름의 노력을 해도 사람들은 좀처럼 용서가 되지 않는가보다
보기 싫다면서 굳이 영상에 들어와서 입에 담지 못할 댓글을 다는가 하면
나오지 마라, 꺼져라 등 ~
(물론 진심어린 조언 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런 조언은 쉴드로 치부되고 ...)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용서를 비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연예인이나 유튜버나 제일 큰 이유는
과거의 실수를 용서받고 재기를 하고 싶은 이유도 있겠다
근데 그 재기가 꼴보기 싫단다
용서할 수 없는 죄를 저지른게 아니라
그냥 재기가 꼴보기 싫은거다
난 그렇게 느껴졌다
수천명이 한사람 까는데 얼마나 재미있어 ~
까니까 사과하네
사과하면 다야?
누가 일진이고 누가 왕따인가?
당신이 하는 행동은 정의로운 것 같나?
난 일진같은데
한 사람 괴롭히는게 너무 즐거운 ~
즐거워서 계속 괴롭히게 되는
기회 자체를 안.주.는
니가 행복한게 싫어
저번처럼 웃으면서 영상올리는게 싫어
그냥 니가 꼴보기 싫어
그러니 사과도 하지마
받아주지도 않을꺼니까
난 너의 사과를 받아줘야할 위치
넌 내게 잘못을 했다
내게 한 잘못
넌 사과해야하는 위치
그래도 사과하지마
그냥 꼴보기 싫으니까 -
난 사이버상의 유리한 위치
위대한 자리에 있지
내 손가락은 오늘도 즐겁지 널 까대면서 말이야
예니가 몇 개월 후 영상을 올렸지만 엄청난 악플이 달렸고
뻔뻔하다, 역겹다, 보고 싶지 않다 - 등의 댓글들도 달렸다
결국 사과문을 또 올린 예니
왜 그녀는 유독 용서 받지 못할까?
댓글들을 유심히 살펴본 결과
한가지 결론에 도달했다
군중심리
마녀사냥
하나의 재미있는 악플놀이가 되시겠다
학교와 같다
인간은 별일 아닌 것 같다가도 다수가 욕을 하면 함께 욕을 하는 심리가 있다
솔직히 거기 아무도 욕 안달고 쉴드쳐주면
혼자 열심히 누가 욕을 다니?
다들 욕하니까 하는거야
예니 때문에 지금 상담치료 받을 정도로 다들 고통이 심각한가요?
지금 상담치료 누가 받아야하죠?
당신? 아님 예니? 아님 동방신기 맴버??
자, 지금은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피해자인가요?
다른 유튜버들은 예니보다 나이도 많고
구구절절 예니처럼 사과영상을 찍지 않아도
악플은 진짜 바늘 찾기 수준?
(아웃X이니 강X전제로 사겨달라느니 문화충격인 잘못썰들도 많은데 왜 예니만?)
물론 난 이분들도 좋아한다
진짜 저랬는지 본인들이 직접적 언급을 안해서 알 수 없지만
이분들은 2번째 기회를 받고 열심히 활동중
그 길에 태클거는 사람들은 이렇게까지 없었다
그래 그사람들도 잘못했지만 그건 그거고
예니는 죽을 죄를 지었나보다
오히려 예니처럼 잘못했다고 빌수록
악플 다는 사람들은
응 ~ 니가 나에게 잘못했지 , 넌 우리에게 용서를 빌어야해
내가 쓰는 악플은 니가 상처를 받든 말든 상관없어
왜냐, 넌 잘못을 했으니까 이런 소리 들어도 싸 ~
아 너무 재미있어 어떤 악플이 또 있나 읽는 재미가 쏠쏠
키득키득
이런 심리만 증폭시킬 뿐이다
예니가 계속 유튜브를 하고 싶다면
심각한 악플에 대해서 고소등의 강경대응을 하고
그리고 진심어린 사과를 원하고
막무가내 욕이 아닌 대화를 원하는 구독자에겐 시간을 내서 댓글로 사과를 해야할 것 이다
그리고
더 이상 사과영상 따위 올리지 않아야한다
우선 계속 우울한 목소리로 사과하는 거 너무 지겹고
굳이 이렇게 구구절절 사과하지 않아도 그 유튜버들 봐 ~ 자숙기간 더 짧아도 놀러다니고 영상 올리고
다시 재기해서 같은 실수 반복안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
왜 굳이 구구절절 사과해서 욕만 더 먹는지 이해가 안된다
유튜버를 하고 싶으니까 사과를 하는거잖아
용서 받고 싶고
다시 예전처럼 구독자들이랑 웃으면서 영상으로 만나는거
그걸 원하고 있는거잖아
난 그렇게 생각한다
아니고서야 그리 욕을 먹고 싫어요 수천개가 달리고
뻔뻔하다 소리들으면서도 그런 노력하나?
우선 댓글이 너~~무 많았지만 인상깊은것만 간추려서
(사실 너무 많아서 다 읽어보지도 못했다)
읽는 나도 부담스러운 댓글이 많고 이건뭐 그냥 ㅋㅋㅋㅋ 하며 넘 좋아하는 댓글들이라 -
직접 읽는 예니는 어떨까 씁쓸하기도 했다
그녀 곁엔 지금 누가 있어줄까?
-
앞으로는 행동을 조심하세요
힘내세요
더 성장하세요
다신 이런 일 없도록 주의해주세요
사과영상 잘 보았습니다. 말로만 그러지마시고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이런 말을 해줄 순 없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