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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방에서 자고 가라는거..

ㅇㅇ |2017.03.03 02:19
조회 35,974 |추천 16
20대 여자입니다.

외국 여행 중 한국 분을 우연히 만나게되어 밥을 같이 먹기로 했고, 대화가 잘 통해서 맥주 한 잔 하면서 즐겁게 이야기하고 헤어졌어요. 여기까지 제 여행은 행복했습니다.

근데 그날 밤에 그분이 카톡으로 넓은 숙소에 혼자 자는게 심심하다고 내일 자기 숙소에서 자고가라는 거에요.

그말 보고 제가 잘못본건가 솔직히 너무 놀래서 그건 아닌것 같다고 제가 오해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오해할만한 말인 것같다고 못들은 걸로 하겠다고 말했죠.

그러니까 그분이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하면서 오해하셨으면 죄송하다고 말하더라구요..
이거 제가 오해한건가요??; 제가 오버한건가요...?

다음날 여행일정이 남았었는데 이런 상황을 처음겪어본지라 솔직히 진짜 너무 너무 수치심이들고 기분이 안 좋아서 그날 밤 잠도 엄청 늦게 자고 이거때문에 다음날 일정도 집중도 너무 안 되고 안 좋은 일만 생기고 망했어요..ㅠㅠ

근데 계속 생각하다 보니까 그분 말대로 별뜻 아닌데 제가 괜히 오버 해석해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제가 정말 오해하고 오바한건가요....ㅜ
추천수16
반대수7
베플남자ㅋㅋㅋ|2017.03.03 08:22
그 남자가 착각한거지. 둘이 있을때 분위기가 좋았으니, 혹시나 싶어서 한번 찔러본듯
베플남자한미쓰레기|2017.03.03 06:56
쓴이 따먹을려고 하는말 그남자 쓴이와 헤어진후 집에와서 생각하면서 아래 흔들었을것입니다 남자는 다 늑대 입니다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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