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글이 길수도 있습니다.※
여자친구.. 아니 이제는 전 여자친구죠..2년을 넘게 함께했지만 결국...그녀와 전 헤어졌습니다.. 그것도 딴남자와 바람을 펴서요
때는 그녀의 생일날.저는 직장인이고 그녀는 학생이라 제가 일 마치기 전까지는그애가 우리집에서 기다리고 있었죠그리고 그 날 저녁에 그애랑 같이 밥을먹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그애가 오늘 친구들 잠시 놀고 오겠다며 저보고 먼저 집을 가라는겁니다.그래서 전 나중에 대리러가야하니 집에서 기다리기로했고(집과 시내가 가까움)컴퓨터로 예능이나 보며 기다리자며 인터넷을 키는 순간갑자기 페이스북 메세지가 뜨는겁니다.참고로 전 컴터로 페이스북을 안하거든요어떤 남자의 메세지 :"왜 연락이 안되?" "연락못하는거야?"전 그메세지를 보고 멍해졌고 그렇게 기다리다보니그애가 답을한겁니다. "엄마랑 같이 있어서 연락못해.."뭐지??????? 왜 거짓말하는거지..???????결국 전 이 상황이 당황스럽고 그렇게 그녀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집에 들어와서 전 말했죠 누구냐며...그러자 그애는 처음에는 아무말 못하면서클럽에서 만난 남잔데.. 연락만 하는 사이라며 저에게 말하더군요하아... 정말 배신감과 서운함이 들면서 너무 화가났죠 하지만그래.. 한번의 실수니까.. 용서해주기로했습니다..내일 당장 정리를 하고 오라고했죠
다음 날 전 기다렸죠.. 페이스북으로 연락을 하면 제가 볼 수있으니까정리하기만을 기다렸죠.. 그런데 정리는 하지 않고 가만히있는겁니다..전 다시 전화를했죠 왜 정리안하냐며 그사람은 계속 너한테 연락한다고답답했던 저는 그사람에게 전화번호를 받고 제가 통화를했습니다.
그 남자 :여보세요나: 여보세요그 남자 : 누구세요??나: 나 00남자친군데요그 남자 : 뭐라노 XXXXX 내가 00남자친구데 XXX
............................하... 남자친구???너무 어이가없어서.... 심지어 그남자가 저를 의심하더군요"니가 그 헤어졌다던 그새끼냐?"결국 연락만 한 사이가 아니라... 만나고있던 사이인겁니다..전 너무 화가났고 그남자랑 30분정도 욕을하며 이야기하고다시 서로 이성적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난 2년동안 만난 남자친구이고 어제 너라는 존재를 처음알았다그런데 난 니가 그냥 연락만 주고받는 사이지 이런사인줄 몰랐다
그리고 저는 전여자친구에게 선택하라고 했죠하 ㅄ같이... 그때 끝냈어야했는데...너무 좋아해서 날 선택하길 바랬고 다 용서가 됬었죠..그렇게 그녀는 날 선택했고 그남자도 저에게 이제 끝낼거니연락하지말자고 좋은 사랑하라고....하하 더러운 훈훈함일 주고 갔죠
그렇게 몇 일을 위태위태하게 지냈습니다.전 상처를 받았지만 그래도 그 애가 좋아서 그 애 앞에서 웃어주고 잘해줬죠예전같이..그런데 그 애는 저에게 예전같이 못하는게 보였죠그땐 그애가 나에게 너무 미안해서 볼 염치가 없다라고 생각이 들었죠그래서 전 우리가 2년동안 함께한 사진을 앨범에 담아 그녀에게 주며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있고 아직 다 채우지 못했다며우리 함께 채워갈거라고 그니까 나 노력할테니까 너도 나에게 더 노력하라고..그렇게 그애는 저에게 잘될거라는 확신을 가진다며 말했죠
그런데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빠를 만나는게 맞고 같이 계속 만나고 싶은데 아직 그사람한테미련이 남아있어서 연락을 먼저하게된다고...."그 말을 듣고 전 그 애가 저한테 마음이 없구나 라고 생각을했죠그래서 전 그럴거면 헤어지자 나 그냥 버려라고했지만그녀는 아니라며 오빠가 더 좋은데 계속 이렇게 만나면 또 연락할거같다고그래서 더 미안해질거같다 하더라구요
하.... 저도 답답했죠..어떻게든 그애의 그 마음을 돌려놓고 싶었고그게 정말 최선일까 착각을하게 됬죠....하지만 전 그애가 그 남자랑 같이 있는 상상을 하니 너무 싫고이건 정말 아닌거같았죠그대신 그 남자에게 모질게 굴거고 차갑대 대할거며 절대 선을 넘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죠그래서 저는 그 선택을 했고 그 다음날 우리는 연락하지말자고했고그녀는 저에게 꼭 돌아올테니 너무 걱정하지말라며 돌아갔습니다.
그 날 저녁 전 너무 답답하고 이 상황이 말도 안되는 상황인거 같아서저녁에 전화를 했죠 그런데.... 전화를 안받는겁니다..연락도 안되고 갑자기 너무 불안한 마음에 늦은 밤그애가 사는 기숙사로 갔죠하..... 기숙사에 없더군요.......너무 화가 나서 그 다음날 아침까지 계속 전화하며기다리고 기다렸더니 아침에 전화가 오더라구요친구랑 놀다 친구집에 잠들었다며... 하아....누구는 정말 미칠거같아서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기다렸는데..너무 힘들어서 기다리는거 못할거 같다고그냥 나한테 오면 안되냐며 물었습니다.그러자 그녀가 알겠다고 기다려달라하더군요
그렇게 전 그날 저녁 퇴근을하고 다시 연락을 했더니...또 연락은 안되고.....................이제는 촉이 오더라구요 그남자랑 있구나...그날 또 밤 샜습니다..화나고 배신감이 들고 억울하고 원망스럽고..그렇게 전 다음 날 아침을 맞아하고그애한테 아침에 문자가 왔더군요
"동생이 교통사고가 심하게 나서 지금 아빠랑 고향에가는중이야나중에 상황 정리되면 연락줄께 미안해"
전 그 문자를 보고 너무 걱정되서 고향으로 내려갔습니다.가는 도중에 계속 전화를 했지만 전화가 되지않고 폰도 꺼져있었죠그렇게 1시간 넘게 그애 고향에 도착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그 애의 여동생에게 전화를 했습니다...전화를 받더군요.... 자다 일어났다며.........하............. 예 저 호구 ㅄ이죠..... 근데.... 하...... 너무 소름끼치는겁니다...그렇게 그 고향에 10분있다 버스타도 돌아왔습니다...돌아와 미친듯이 시내를 뒤졌고다시 집으로 돌아가 전화를 기다렸죠그렇게 오후 5~6시쯤 전화가 켜졌길래 계속 전화를 해도전화는 받지않고..... 나중에는 그 남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대신 전화를 받게 해주더군요그 때 그애와 전화를 하면서... 하아... 하고싶은말이 너무 많은데..너무 서럽고 짜증나고 화나서 만나자고했죠
그애는 못만나겠다고 하고 전 그 남자에게 말해서 우리 만나자고했죠그 남자는 전여친이 지금 만나기 싫어하는데 왜 만나냐고..그래서 제가 다 말했습니다.그애가 왜 그 쪽 만나는줄 아냐며 나한테 돌아올꺼라고 나에게 확신하고그 쪽 미련없앨려고 만나는거라고그러자 그남자는 저에게 이러더군요얘가 자기한테 100% 확신을 주면 자기한테 갈거라고.....
이거 미친거아닌가 싶더라구요....이제는 더 이상 할 말도 없고......그래도 만나야겠다 싶어서 무조건 만나자고 했죠그래서 3명이서 만났습니다.
선택해라....전 그 순간 그 전에 들었던 분노 배신감 좌절감 모두 뒷전으로하고그 애가 절 선택하길 바랬습니다.그리고 날 선택할거라는 확신이 있었죠..그런데............... 결국 그 남자를 선택하더군요............무슨상황인지.. 지금 잘못들은건지....
마지막으로 그애와 단둘이 이야기했습니다.나에게 너무 미안하고 상처를 준거 같아서 선택하지 못했다고....정말 개소리더군요정말 날 위해서였다면 날 선택했어야했다고..전 그녀에게 커플링을 던지고나왔습니다....
그렇게 그날밤... 집에 혼자와서 술을 마시며...이 모든 이야기를 제 친구들에 말했죠...너무 서러웠습니다...지금까지 모든 일들을 제 친구며 가족에서 말못했거든요..혹시나 돌아올지 모르니.. 이 일들이 내 주변사람에게 알려지면그 애가 안좋게 보여질까봐... 전 그애 선택의 마지막까지그애를 위했었더라구요...그렇게 전 제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면서 이때까지 쌓였던 서러움이폭발하듯 울고불고했습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니가 이 글을 볼지 안볼지 모르지만지금 니가 선택한 그 행동은 정말 날 땅 끝까지 비참하게 만들고지금까지 내가 너에게 마음을 줬다는게 억울하고 역겹더라그리고 넌 나랑 헤어지자마자 페이스북에 그남자와 연애중이라 올리고정말 넌 제정신이 아닌거같다..니가 바람피고 갈아탔다는걸 니 주변사람들에게 알리고싶어하는거같아서난 이렇게 찌질하게 판에다가 글을 올려줄께항상 난 나를 위해서 행동한게 아니라 너를 위해서 행동했어그런데 넌 오로지 너만 살겠다고 나와 그 남자에게 거짓말을했어
그리고 나랑 자고 그 다음날 그 남자랑 자고싶던?그러는 너의 행동이 소름끼친다.한동안 니가 바람 핀 이유가 내가 너무 소홀해서 미안해 한 내가 부끄럽다난 평생 널 저주할꺼고 널 위해서라도 내가 행복해지고 잘나질꺼다돈이 좋고 지금 보이는 화려함에 쫒아간거면 넌 절대 행복해질수없을꺼야이렇게나마 너에게 복수하고싶다.
이제 내인생에서 꺼져줘그리고 니 짐 다 버렸으니까 문자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