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는데
마녀같이 생긴 여자가 나한테 “무슨 꿈을 꾸고싶어?”라고 묻는거야
난 당연한듯이 “야한 꿈이요!!” 이랬는데
그 여자가 종이에 뭘 쓱쓱 적더니 나한테 건네주더라? 보니까 남자 연예인들 이름이 적힌 종이였어.
그걸 보고 그런갑다 했는데 갑자기 꿈의 장면이 바뀐거야.아무도 없어서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첫번째로 이름 적힌 남자가 걸어오더라? 신기한듯이 쳐다봤는데 막 자기 할 일 하는거야ㅋㅋㅋㅋ(뭐했는지 기억이 안나)
그리고 또 꿈 장면이 바뀌더니, 두번째로 이름 적힌 남자가 나왔는데 또 자기 할 일 하고, 세번째로 적힌 남자도 나왔는데 자기 할 일 하는거야.
그러고나서 꿈에서 깼다가 다시 잤는데
그 마녀같이 생긴여자가 있는거야! (나는 이어지는 꿈같은거 꿔본적없었거든) 내가 기운없이 축 쳐져있으니까, 그 여자가 내 어깨를 팍팍 치면서 “힘 내!! 얼른 야한꿈 꾸러가야지!!!” 이러는거야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화내면서 “아니 무슨 제가 야한꿈 성애자인줄 알아요? 아까 준 종이에 써진 남자들도 다 자기 할 일만 했다고요. 손도 못 잡아봤어요!!!” 이랬는데 그 여자 왈 “안타깝지만 그럴수밖에 없어. 다 각자 할 역할이 정해져있는걸?”이러더라
뭔가 나만 그럴수도 있는데 저 말이 신기하게 들렸어. 그러니까 꿈에 나오는 사람들이 npc같은거일수도 있다는 말이잖아... 약간 소름... ㄷ ㄷ ㄷ ㄷ
이거 어떻게 끝내지?? 그럼 이만 뿅?
사진은 그냥 묻힐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