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올해 고등학교 입학한 여학생이야 ㅎㅎ 어제 간만에 등교해서 죽을맛이였어...,,후
글을 올린이유는 다름 아니구 판 보면서 내가 약간 충격? 받아가지구 ...
막 그런 글들 많았잖아 다섯자로 오늘 하루 표현하는거? 근데 자퇴하고싶다, 학교싫다 이런얘기가 많길래 난 되게 놀랬거든 내가 이상한건가싶고
우선 난 고등학교배정이 잘된편이야! 집에서 가깝구 다니던 중학교랑 가까워서 우리중학교에서 전교생 3분의 1? 정도가 와서 진짜 많이 알고 ! 반배정도 전에 단톡이나 페북에서 좀 알게된애들이랑 많이붙고 친한남자애도 같은반 되고 해서 좀 기모띠했지..
이 부분은 되게 복받은거라고 생각해 ㅠㅠㅠㅠ
ㅜ! 그래서 친구들이 우리반 핫플이다 뭐다 해서 어제 계속왔었거든
근데 난 한번도 학교가기싫다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없어 물론 나도 은따? 당해봤고 친구들이랑 싸워봤고 다 해봤는데 그래도 난 학교가 좋았거든 엄마아빠도 처음엔 별 생각없으셨는데 학년올라갈수록 인터넷이나 주변에서 사례를 많이들으니까 내가 신기하다고 하시더라구
초6 시작할 때랑 중1에서 중2올라가는 시기에 전학을 갔었거든 사실 친해지기 좀 힘든 시기라고 해야되나 여튼 그래서 초등학교 때는 서울에서 지방간 거라(지방무시하는게아니어ㅠㅜㅠ)힘든점 솔직히 있었고 애들이 아니꼽게 보더라구 애초에 내가 하는 행동 다 서울애라서 지방 무시한다~ 이런느낌으로 해석해버리고 그래서 좀 힘들었었는데 중학교는 전체적으로 잘 보내고 학년올라갈수록 내가 되게 자존감을 되찾았어 특히 서울로 다시 올라오면서!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난 새로운 친구들 만나서 나를 소개하고 그 친구들을 알게되는거에 부담감도 없고 기대되고 그런것같아 !
그래서 글을 쓴 요지는,,,지금은 힘들수있지만 당연히 ! 반배정이 잘 안됬을수도 있고 나도 장담하는건 아니지만 잘 적응하고 좋은친구 사귀고 잘보낼거야 !적어도 내가 기도해줄께 보면서 안타깝고 마음아픈 분들 많았어서,,,헤
두서없이 쓴 글 읽어줘서 고마워 !
간략하게 말하자면 나도 힘든 시기가 있었고 괴롭힘같이 매 쉬는시간마다 그런애들한테 불려서 3:1정도로 계속 걔네가 질문하고 따지고 난 대답하고 그런ㄴ걸 두달정도 경험했던거같아 힘들었어 진짜로 그땐 사실 정말 전학가고싶다 생각했던거같아 그리고 그럼애들이 지금와서 나보고 왜 안내려오냐, 서울에서 찐따 아니냐 하고 장난치고 친한척하는거 정말 역겨운데 이제 엮일일 없다고 생각해 물론 내가 전학갔을때 좋은친구도 사귀었지만 별로 기억에남지않아서 하하
그럼 앞으로도 파이팅해 ! 이 글읽고 힘이 쪼끔이라도 됐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