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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독자 타령하는 남친

독자는무슨 |2017.03.06 03:10
조회 149,175 |추천 425
추가) 뭐 댓글에 크기 어쩌고 저쩌고 적어놓은 관종 저 아닌거 굳이 말 안해도 아시죠??
제가 사실 지금 권태기라 3대 독자가 더 듣기 싫어진것도 있는것 같아요. 헤어지더라도 그 독자 관련해선 한마디 톡 쏘고 헤어져야 속 시원할 것 같아서 여기 글 올렸는데.. 댓글 참고 많이 할게요~~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1년정도 사귄 남친이 있는 그냥 평범한 여자입니다.

요즘따라 남친이 듣기 싫은말들을 하는데 그 중에 젤 듣기 싫은말이 본인이 3대 독자라는 말이네요...
아니 뭐 결혼 얘기가 오가는 진지한 관계도 아직 아니기에 연애 초반에는 그냥 흘렸는데 듣다보니 진짜 듣기가 싫어서요

매번 얘기할때마다 본인 집안 핏줄이 귀해서 그렇다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뭐 고귀한 혈통이라도 되는 마냥 얘기하는데... 아니 막말로 요즘 독자 그런거 따지나요?? 2명 아니면 1명만 낳는 세대에 독자가 뭐 그리 귀하다고 진짜ㅡㅡ

저번에는 지나가다가 예쁜 여자 아기를 봐서 남친에게 난 이쁜 딸 낳아서 알콩달콩 지내고 싶다 이랬더만,
본인 엄마가 가만히 안있을꺼라는둥 3대독자라 대를 이어야 된다는둥 진짜 어이없어서 ㅡㅡ지랄도 병이지 진짜

막말로 엄격히 얘기하면 3대 독자도 아닌게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외에 첩?? 비슷하게 둘째부인도 있었어서 그 사이에서 아들도 더 있는거 같더만.. 뭐가 독자라는건지

저런게 남자들의 허세인가 싶기도 하고 연애 못해봐서 저런말 하나도 본인한테 득 되는말 아닌거를 모르는건지...
매번 뭐 말만 하면 우리 누나가.. 우리 엄마가 가만히 안있을거라는 둥.. 우리 누나 같이 만나자는 둥 (만나자는 이유가 본인 누나한테 내가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고싶답니다.. 제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싶대요...진짜 내가 써놓고도 무슨 뻘소린지) 누나랑 매형한테 잘보이면 뭐 선물하나 얻을 수 있을거라는 둥 내가 무슨 거지도 아니고 진짜


이럴때 뭐라고 답해야 아주 3대 독자는 입밖에도 못내게 하겠는지 좀 알려주세요 인생선배님들~~
추천수425
반대수16
베플|2017.03.06 04:11
친구 여친인줄 알았네. 친구중에 3대독자 있거든요. 위로 누나가 줄줄이 있고, 누나들이 자식처럼 키운. 본인은 굉장히 트인것 처럼 말하는데. 동창생들끼리 한소리씩 하는게. 저자식은 동남아에서 눈먼여자 데려다놓지 않는이상 결혼 못한다에요. 평생 차려주는것만 받고 살아 베풀줄 모르고, 지 멋에 빠져사는 놈을 누가 데려가겠냐고 그래요. 일단 개념에 상부상조라는 개념이 없어요. 이말을 그 애 앞에서도 해주는데도 못알아들어요. 그런놈 끼고있지 마요
베플남자ㅇㅇ|2017.03.06 03:22
뭐하러여ㅡㅡ 안만나면되지
베플ㅇㅇ|2017.03.06 19:19
니네누나 만나는데 내가 왜 당황해? 잘보일 사람은 내가 아니라 너네 누나겠지 요즘 누가 아들타령 3대독자한테 시집간다고ㅋㅋㅋㅋ 혹시 알아? 누나가 나한테 잘보이면 내가 너랑 결혼이라도 해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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