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후기???
댓글 읽어봤어요
주작아니고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ㅠㅠ
친구가 먼저 그렇게 말해서 따라한것도 절대 아니예요
제가 그랬다면 그 자리에서 "너도 이때 나랑 비슷하게 말했잖아? 네가 하면 로맨스고 내가 하면 불륜이니?"라고 쏘아붙였겠죠.....
집에와서 계속 고민하다가 왠지 있었던 상황인게 느껴져서 톡방을 올려보고 찾아낸거고....
뒤늦게? "너 이때 니가 먼저 한 말은 기억 안 남??"이러면서 캡쳐해서 보내기에는 너무 찌질.....ㅎ.........해 보이니까 판에 글 쓴 것 입니다....
그리고 돈 백이니까 죽이지 말고 잘 키우라고 제가 말 한걸 많이들 문제 삼으시던데.....
충분히 문제될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먼저 저한테 "( 그 물고기) 비싼 거니까 밥 잘주고 죽이지 말고 잘 키워라"라고 말한 친구가 문제 삼을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자기 집 강아지는 반려견이고 제 물고기는 마트에서 마감세일에 떨이로 파는 생선 취급하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나빠요...;;;;
돈 백이니까 죽이지 말고 잘 키워라를 문제 삼을거였으면 본인도 애초에 저런말을 하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결론은 친구랑 쌩 깠네요......
저도 이런일로 썡 깐다는게 좀 어이 없기는한데요....
오늘 친구가 아무렇지도 않게 대했더라면 저도 그냥 없었던 일 처럼 넘어가려고 했어요;;;
근데 다른 친구들 보는 앞에서 계속 화났다는거 표현하고 제 말도 씹길래 점심시간에 따로 얘기하자고 불러서 얘기했어요.....
넌 이떄 니가 나한테 똑같이 했던 말은 기억이 안나냐고 말하면서 톡방 보여줬더니 본인도 살짝 놀란것 같더라고요....
그러면서 친구 왈,
만질수도 없고 짧게 사는 물고기랑 강아지랑 같게 보는 너가 이상하다,
일단 너는 한달전에 저 말을 듣고 기분이 안 나빴고
나는 지금 기분이 나빴으니 문제가 되는거다.......
그러고서는 저보고 니도 기분이 나빴으면 그때 말하지 그랬냐고;;;;;;
안 나빴으니까 그냥 넘어간거면서 왜 이제와서 지난일 끌어내녜요......
너가 기분이 안 나빴다고 자기도 안 나쁘리라는 보장 있냐고 따지길래 너무 어이없어서 앞으로 마주쳐도 그냥 모르는척 하자고 말하고 반으로 들어왔네요...;;;;;
별 일도 아닌데 이렇게 핫플이 될 줄 몰랐어요........
요즘 날씨가 다시 추워지는데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방탈죄송합니다
어른들 조언 들으려고 방탈했어요
쟤가 한달쯤 전에 롯데마트 갔다가 물고기를 사와서 단톡방에 올렸거든요
그때 그 단톡방에 있던 친구 한명이 저런건 요즘 얼마에 파냐고 물어봐서 한마리에 2000원이라고 어항이랑 먹이는 따라로라고 해줬더니 자기 어릴때는 두마리에 천원하던건데 가격 엄청 올랐다고 그랬어요
그러면서 저런건 세일 안하지? 이래서 제가 저도 잘 모른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비싸니까 밥 잘 주고 죽이지 말고 잘 키우라고 해서 ㅇㅋㅇㅋ했어요
전 기분이 하나도 안 나빴거든요?
사실 이런 대화를 했는지도 잊고있었어요
이번에 싸워서 찾아본거에요
근데 이번에 얘가 강아지를 사서(제가 물고기 샀던 곳 옆에서 파는거에요)
와 얼마주고 샀어? 이렇게 물어봤거든요
그랬더니 주사 놓는거랑 해서 얼마주고 샀대요
그래서 이런건 현금으로 하면 깍아주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도 모른다고 대답했는데, 왠지 모르게 말투가 좀 딱딱하더라고요
아무튼 그래서 제가 거의 돈백인데 죽이지말고 잘 키우라고 했더니 저한테 "너 아까부터 왜 그런식으로 말해? 강아지가 물건이야?" 이러더라고요;;; 글로 써서 그렇지 엄청 쏘아붙였어요
제가 당황해서 내가 뭘 잘못했냐고 물었는데 걔가 "니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게 잘못이야"이러고 쌩 갔거든요
아무튼 집에와서 강아지 키우는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걔한테 강아지는 이제 가족인데 '얼마주고 샀냐,현금으로 하면 깍아주냐,돈백이니까 죽이지말고 잘 키워라'라는 단어때문이래요;;;
근데 너무 이런 상황이 있었던 느낌이 너무 들어서 카톡방 한참 올려봤더니 본인도 저한테 저런말 했더라고요
제가 잘못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