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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반 연애 후 환승한 여자(여자분들 무슨 마음일까요)

선남선녀 |2017.03.13 11:16
조회 643 |추천 0
올해 30되엇어요 정말 예쁘게 만낫어요.
주변에서 너무 항상 예쁘다고 할정도로 3년을 같이 대학 다니면서 만나다가 직장취업하고 장거리연애햇지만 너무행복햇어요. 보고싶으면 휴가쓰고가고~ 여자친구 사고싶은거 사주는걸 너무 좋아햇고 행복햇어요.

그러다 작년말 남자와 연락하는걸 걸렷고 고향친구랑 술먹다가 남자가 번호 물어봐서 거절하다가 끝까지달라해서 줫다더군요.
그뒤에 시간을 갖자는 얘길해서 전더잘해주려고 노력햇습니다.
당연히 예전같지않앗지만 중간중간 마음다잡으려는것도 보엿고
좋은 공연도 보고햇져.
그러다 크리스마스날 놀기로하고 그 전주는 연말파티 한다더니 전화도안받고 친구랑잇어서 전화를 못받는다 말도안되는 얘길하더군요.. 집에 갓습니다.. 결국 못볼껄봣구요. 설명하는것도 고통스러워서 다아실꺼라고 생각들어요.. 울면서 이젠 절 볼자신이 없다더군요. 남자는 곧 대학졸업하는 어린애더군요.. 할말이없엇습니다

3일뒤 여자가 헤어지자고햇고 답장을 몇일안하다가 정리할께많아서 보자고 햇습니다.. 그때 여자가 헤어자고할때 보낸 문자는 진심으로 미안하다는말 하고싶엇다고 하네요. 정말인연이면 나중에 다시만날수도 잇는거라고...

이런말을 햇구요. 마지막으로 한번 더 잡아보고싶엇어요.
그녀가 평소에가지고 싶엇던 명품지갑 과 꽃을주면서 마지막이라고 햇습니다. 이젠 정말 싫으면 포기하겟다고.. 거절하더군요 냉정히.. 그친구 사는집 월세 줄여준다고 500만원을 줫엇거든요. 지금 당장 돈이 없다고 천천히 주겟다고.. 그러라고햇습니다.
근데 얘기를 하면서 정말 내가 알던여자가 아니란걸 느꼇어요.
제앞에서 보란듯이 그남자와 웃으며 전화하는걸보고 소름이 끼치더군요..

제가 그랫어요. 나는 정말 마지막까지 우리가 보통사이가 아니엿으니 좋게헤어지고싶엇는데 너는 인간 같지가않다고... 너에게 해줄 배려는 1도없다고.. 보증금도 니가 대출을 받던 머하던 가지고오라고 돈때문이아니라 이것때문에 너와내가 해결하지못한게 잇다는게 난 실타고 이제와서 너란 사람을 알게해줘 고맙다고.
300만원주더군요. 나머지는 나중에 주겟다고 너 알아서 하라고 햇습니다. 보냇다고 연락도하지말라고.. 싸우다가 끝은 그냥 이시간에 어딜가게 자고가 하다가 또 생각하더니 아니야 끝난사이니까 안된다고하더군요. 잘자라고 햇구요

그리고 집을 나와서 찜질방에서 잣습니다. 한숨도 못잣어요 .
마음이 너무 아파서 괴로워서.. 그녀 출근시간에 기다렷다가 커플링 줫습니다. 니가 가지고 잇으라고.. 그렇게 헤어지고
문자가 오더군요. 오빠랑 만나는동안 너무 행복햇고 앞으로 밥도잘먹고 잘자고 잘지내라고.. 알앗다고 햇습니다

근데 너무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 5일뒤카톡하니 차단까지하더군요,. 한달이 넘도록 연락없이지내다가..

문자로 보냇습니다. 만족하냐고 이제 이게 니가 원하던 삶이냐고

답장은.. 만족하고 말고할께 어딧어 그냥사는거지.. 맞아 나도 그때 정신없엇는데 오빠는 어땟을까 상상히안가....

이러더군요 그리고 밥먹엇냐는 물음에 답이 없더라구요.
일주일뒤 한번더 보냇습니다.

답장은 우리가 만나던 추억이 얼만데 한순간에 지우겟어..
오빠 힘들겟지만 행복하게 지내라구.. 그리고 이젠 이런연락은 답장안할꺼라고 잘지내라고..

하더군요 여기가 마지막입니다. 그뒤로 두달이지낫구요
지금 제가 하고싶은거하면서 살고 여자친구 월세로 힘들어하는게 안타까워서 서울에 전세 원룸해주려햇거든요.
그돈으로 차도 사고 집도 마련하려고 노력중이예요. 저한테 투자하고잇고 자존감 높이려구요 여자도 소개받앗고 잘되가고잇엇지만 결국 제마음이 열리지않아서 거절도 햇구요

제가 궁금한건 지금..
아직 금전적인 200만원도 못받은상태구요. 그친구가 항상 그랫어요 저랑 노래방가서 녹음하고 노래듣고하는걸좋아햇거든요 매년 연말에 좋아하는가수들 한번씩 콘서트다녓구요. 노래에 얽힌 추억이 만아요.. 그래서 오빠랑 헤어지면 이런게정말 힘들거같다고 돈은 받지않을 생각이예요.. 이유는 그냥 단 한가지 그여자는 저한테 세상에서 가장심한 마음의상처를 줫지만.. 전 그런걸로 끝을 마무리하고싶지않아요.. 어쩌면 후회하고 돌아오기를 바라는 거일수도잇구요.

정리하는게 맞고 노력하고잇습니다... 여자친구도 빨리만드려구요.. 제가 부족햇던 부분도 알앗고 다음 여자친구한테 더 잘해주고싶거든요. 그 여자는 무슨 생각일까요? 나중에라도 후회하고 연락올까요?

제가 못잊을까봐 억지로 기대하지마라 안하셔도되요.
객관적으로 상대방이 앞으로 무슨 생각을할까 궁금해요 여자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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