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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강아지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맞음 |2017.03.14 00:21
조회 15,268 |추천 41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글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서 저희도 억울한 마음에 해명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길이 글지만 꼭 읽어주세요.

아래 글들은 대화내용은 원본 녹음 파일이 전부 저장 되어있습니다.

 

 

2017년 3월 11일 토요일 4시경 말티즈 미용예약이 있었습니다.

견주님께서 계단 올라오실 때 마침 제가(원장) 계단에 있었고, 문밖에서 미용 상담을 하였습니다.

견주님께서 다 밀어 달라 하셨고, 귀, 꼬리는 남기실거냐 물어 본 후 귀가 엉켜있어서 미는게 좋을거 같다 말씀 드렸습니다.

꼬리만 남긴다는 견주님과의 동의 후 강아지를 받고 들어와 실장에게 미용스타일을 이야기 해주며 미용실로 넘겨주었습니다.

 

실장은 미용을 시작하였고, 저도(원장) 동시간에 미용예약 된 아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실장이 미용시작전 강아지를 살피던중 아이의 혀가 잘린 부분을 발견해서 16시 27분 경 견주분에 전화를 드렸지만 받지 않으셨습니다. 17시 23분 쯤 견주분께서 미용이 다 되었냐 연락이 왔고, 애기 혀가 잘려있는거 아시냐 물었는데 예전에 다쳐서 알고 계셨다하셨고, 20분 후 쯤 데리러 오시라 하였습니다.

미용을 마친 후 매장 중간에 있는 개장에 강아지를 넣어 놓았고 개장 안에서 애기는 빙글빙글 돌기도 하고 앉았다 누웠다 하면서 잘 있는 것 까지 보고 저(원장)는 6시 픽업 때문에 외출을 하였습니다.

가게에는 실장이 다음 타임인 아이를 미용 중이었습니다. 견주분이 오셨을 때 개장 안에 있는 애기를 직접 꺼내셨고, 계산 후, 실장은 귀, 피부, 발톱, 미용시 상처없이 끝난것에 대한 추가 설명을 드리고 확인하고 가셨습니다.

 

여기까지가 2017년 3월 11일 토요일 16~18시 사이 있었던 일이고, 거짓하나 없는 사실입니다.

미용 과정에서 학대 및 약물사용은 절대 없었습니다.

++참고로 동물병원이 1층에 있으나 저희와는 아무관계없는 병원입니다.

 

 

 

 

 

마지막 미용을 19시에 끝내고 저희는 회식을 하였습니다.

2017년 3월 11일 22시 59분에 부재중이 와있었고 3분후 다시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견주님께서 울면서 강아지가 죽었다고 동물병원으로 와달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애기가 집에 간 후 어땠는지 이야기 해주셨고 동물병원 원장님이 전화를 바꿔서 개가 죽은 상태로 병원에 왔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겠다고 병원으로 간다 하였고 택시를 타고 출발해 23시 27분경 도착하였습니다.

병원에 들어가자마자 견주께서 자기집강아지가 미용하기 힘든 스타일이라며 이야기 후 미용하면서 괜찮았냐고 물었습니다.

 

미용 중 애기가 전완(앞다리), 대퇴(허벅지), 하퇴(뒷다리) 클리핑시 안하려하고 콩콩 옆으로 자꾸 움직이는 바람에 벽에 기대어서 조심스럽게 클리핑 했다고 말했습니다.

미용 중 학대 또한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저희는 미용 중 나이를 몰랐고, 애기가 죽고 난 후 10살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애기가 갑자기 죽었다는 것에 너무 놀랐고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견주분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지만 그만큼 너무 놀랐습니다.

저희 노령견 동의서는 8살 이상의 강아지는 작성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나이가 많아 보이거나, 주인이 직접 말을 해주셔야 작성을 합니다.

10살, 11살 아이도 동의서를 작성하는데 그 아이만 작성을 안 할 이유는 없습니다.

3월 11일 16시 미용은 저희 판단아래 미용을 하였기 때문에 동의서 작성, 사전고지가 없었던것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였습니다.

견주분 강아지만 작성을 안한 이유는 견주님께서 저희에게 아무말씀도 안하셨고, 제가 강아지 치아를 확인했을때도 굉장히 깨끗한 상태였습니다.

보통 강아지들의 나이를 추정할수 있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치아상태(치석,잇몸,피부,눈)를 확인하는것입니다.

(저희는 병원 관계자가 아닙니다. 정확한 나이는 견주분께서 알려주셔야 알 수 있습니다 )

 

 

3월 11일 00시쯤 견주분께서 CCTV 확인을 원하셨고 저는 당연히 녹화가 되어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당당하게 보여드린다 하였고, 확인을 하러 샵에 올라왔습니다.

견주분 어머니께서 계속 삭제 할 수도 있다며 소리를 치셨고, 그래서 남자견주분과 같이 샵에 들어가 CCTV에 꽂힌 SD카드를 뽑는 것도 보시고 스마트폰에 넣어서 갤러리에 동영상이 뜨는 것 까지 확인 하였습니다.

그러나 3월 10일 오후 녹화분부터 11일 당일 저녁까지 녹화가 안 되었다는게 확인이 되었고, 견주쪽에서는 삭제한거 아니냐 의심을 하였습니다.

SD카드를 뽑아서 확인하지 않는 이상 제폰 어플에서는 실시간 영상 밖에 확인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플로 영상삭제 또한 할수 없습니다.

이 내용은 고객센터에 의해서 확인 된 사실입니다.

제가 삭제 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CCTV를 단 후 녹화가 된 것은

2017년 3월 7일 12:27~17:18

3월 8일 10:26~17:02

3월 9일 10:35~18:09 까지 되어있습니다.

 

CCTV가 19:00~10:00까지 침입감지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제가 CCTV를 옮기고 나면 (미용 업무 끝난 후 밖으로 CCTV를 빼놓고 미용업무시 CCTV를 미용실안에 놔둡니다) 핸드폰으로 녹화 버튼을 눌렀습니다.

 

2017년 3월 10일 제가 콘테스트미용대회가 있어 CCTV를 새벽 3시쯤 홀에 놔두고 대전으로 가는 바람에 10시에 실장이 청소를 하는 장면만 찍혔습니다. (10시 34분까지)

그리고 저는 콘테스트미용대회 일정으로 10시부터 시험을 쳤고, 저녁까지 핸드폰을 만지지 못하였습니다.

그 후 실장이 미용하기 위해 CCTV를 미용실로 옮기는 과정에서 콘센트를 뽑고 옮기고 난후 제가 콘테스트 때문에 녹화버튼을 다시 누르지 못하였습니다.

3월 10일 10시 34분 이후 녹화된 것이 아예 없으며 지우지도 않았습니다. 3월 11일 오전 것만 녹화되어있고 죽은 견주분 강아지 미용당시 녹화만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개가 죽은 당일 날 CCTV 복구가 어려울 것 같다고 전화를 드리면서 저희가 개를 죽인건 아니지만 저희 가게 손님이시고 같은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그런일이 생겼으니 조금이나마 위로해드리고픈 마음에 책임을 지겠다고 말을 했지만, 반복된 대답은 CCTV복구를 해달라 원하셨고 저희도 2017년 3월 8일~부터 부분적으로만 촬영이 된부분을 알고싶어 월요일 cctv담당자분과 연락후 연락을 드리겠다고 하였고 견주분께서도 월요일까지 기다리시겠다고 하셨습니다 . 그러나 2017년 3월 12일 일요일 18시 14분 모 사이트에 글을 올리셨고 2017년 3월 13일 08시 48분 모 카페에도 글을 올리셨습니다 . 저희도 억울하고 답답한마음에 cctv영상을 확인하고 싶어 주말인 당일에 월요일 까지 기다려달라고 하였으나 정확한 사인을 모르는 상태로 오로지 본인들의 판단과 추측만으로 글을 작성하였고 저희 애견샵 상호명까지 노출이 된 상태입니다. 저희는 억울합니다 .

 

2017년 3월 12일 일요일 9시 53분에 가게 오픈했냐고 견주분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10:17분경 찾아오셔서 녹음기를 눌리고 대화를 하였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 내용중에 녹음된 파일이 있다는 것이 이때 녹음 한것입니다. 원본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견주분 께서 보내 달라고 하여 보내 드린 것입니다.

 

저는 합의금으로 200만원을 주겠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금액을 제시한건 견주 쪽 이였고 어떻게든 조용히 넘어가자고 이야기 하면서 정신적 피해보상금으로 500만원을 달라하셨고, 저희는 생각하지도 못한 금액에 당황하였고 많으면 많다고 이야기를 하라 해서, 많다고 이야기를 하니, 그럼 반으로 200만원만 달라고 하셨습니다. 전날 보상을 해 주겠다 해놓고 왜 못 해 주냐 이야기를 하셨고 저는 CCTV녹화가 안된 것 에 대한 책임을 지려 장례비를 해드리겠다 말했습니다.

납골당 까지 원하셔서 그것도 해 주겠다 하였고 혹시 다른 강아지 분양까지 생각하고 계시면 분양도 알아봐드리겠다 했습니다.

남자 견주분께서 그럼 장례비와, 분양까지 해 달라 했는데 다른 견주께서 강아지 다시는 안 키우실 꺼라며 필요 없다 하였습니다. 정신적 피해 보상으로 200만원을 자꾸 얘기 하셨습니다.

제가 200만원을 드리면 그 안 에서 장례비와 다 해결 하실거냐 물어봤고 이 과정 에서 견주 분께서 제가 200만원을 준다며 오해를 했습니다. 저는 분명 준다고 말한 적 이 없으며 제가 200만원을 드리면 우리가 잘못 했다는게 인정되지 않냐 되물었고, 일단 돈 관리는 저희 어머니가 하시는 거라 전화 한 통화 한다며 자리를 떴습니다.

전화 통화 후 다시 견주 분과 이야기를 했고, 금전적인 보상을 원하시니 저희 어머니가 오신후 다시 이야기를 하자했고, 알겠다며 차에 가서 기다리셨습니다.

한 시간 후 견주 분 께서 전화 와서 200만원 이체해주면 되지, 왜 기다리게 하냐며 화를 냈습니다.

저는 200만원 준다 한적 없다며 다시 이야기를 했고, 기다리던 견주 가족 분 들이 가게로 올라와서 녹음된 것 들어보자 해서 들었습니다. 녹음을 들어도 견주 쪽 에서는 준다 한거 아니냐 하며 저는 녹음 앞,뒤 정황을 들어보고 어떻게 준다는 거냐 물어 보는거 아니냐 했습니다.

이후 저희 어머니와 삼촌께서 오셔서 이야기를 했지만, 합의가 되지 않았고 견주 쪽 에서 이 동네 에서 영업 할수 있는지 보라며 협박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그 후 견주분께 전화해서 CCTV 삭제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 할수 있다는 것을 전화 하면서, 부검을 하자고 저희가 말을 하였는데 견주분께서 그건 우리가 알아서 한다 이야기 했습니다.

전화를 끊고 문자로 `저희도 억울하다며 부검을 생각해보라 했고 부검을 할땐 같이 해야하며 따로 부검을하면 나온 결과에 대해 책임을 못 진다` 하였습니다.

그 뒤로 견주분께서 연락이 없습니다.

 

 

 

저희도 약물,폭행이 없었기에 부검을 원하고 있으며 처음에 부검이야기 하시더니 그뒤로 부검쪽으로 말씀이 없으셔서 답답할 따름입니다.

 

 

미용 중 강아지가 죽은걸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희는 미용 후 아무탈없이 견주분에게 보내줬고 또한 반려견도 어느 강아지와 똑같이 주인을 보며 꼬리를 흔들며 반가워하는 행동을 했습니다.

견주분께서 데리고 간 후 거의 5시간 가까이 되는시간이 지난후 강아지가 죽었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로 인해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억울하고 답답한 심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강아지를 폭행 또한 마취(약물)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 만은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41
반대수20
베플govl3277|2017.03.14 14:55
강아지주인입니다. 강아지를 10년이란 세월동안 너무 깨끗하게 길러 이렇게 욕을 먹을 수도 있군요. 노령견은 깨끗하면안되는거였네요. 치석도 없고, 백내장도없고 너무 어려보여서 관리를 잘해도 욕을 먹네요. 저희가 노령견임을 미리 말안한거 맞습니다. 강아지가 미용받고 죽을거라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한적이 없었거든요. 그럼 노령견동의계약서는 미용실에서 왜 만들었나요? 이것도 제가 저희 강아지는 10살입니다. 미용받다가 죽어도됩니다. 적어갔어야했나요? 강아지를 때렸느냐 의심을 했지 제가 당신들보고 왜때렸냐고 당신들이 약넣었네 책임져라고 했나요? 강아지 부검? 이제와서 부검 하라고하나요? 그때는 그럼 저희가 강아지를 집 냉장고에 넣어두고싶겠냐고 강아지는 보내줘야하는거아니냐 했을때 자기들도 강아지키우는입장이라며 이해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때 그럼 우리는 억울하니 부검 하라고 말하시지 그랬어요. 저희는 억울하다한겁니다. 강아지를 잃은 그 자체가. 처음 동물병원에서 강아지가 죽었다고 와달라고했을때 뭐라하셨나요? 지금 멀리있어서 가기가 좀 그런데요..하셨죠? 네. 남포동에서 회식한다고 오기힘드셨겠네요. 그래서 저희가 동물병원원장님에게 통화를 부탁했습니다. 이렇게 말했다가 저렇게 말했다가 말이 참 쉽네요. 미용콘테스트 나가서 녹화안시킨게 당연한거네요? 저희보고는 녹화버튼을 눌려야하는데 안눌렸느니 LG본사에서 안가르쳐줬다느니 말을 너무 바꿔대니 어떤게 진실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앞으로 노령견은 미리 알려달라고 적어두세요. 저 같이 모르는사람이 세상에 저만 있겠습니까? 그리고 당신이 언제 계단에 있었는지 알고싶네요. 제가 계단올라가니 띵동 소리가나서 나왔던거겠죠. 어머니분도 저희보고 병원에서 왔다고 하시더니 경찰관에게는 그때 당시 강아지 미용할때 있었다고 이야기하시던데 자꾸 이랬다저랬다 하지말고 진짜 책임 질 수 있는 말만하세요. 돈뜯어낼 생각으로 하는 말이였으면 이런 글 안올리고 당신들한테 찾아갔습니다. 애견샵은 미용만 예쁘게 해주면되나요. 제가 당신들한테 약넣었냐, 왜 떄렸죽였냐 묻던가요? 저희는 CCTV 요구를 한거였습니다. 그리고 녹화가 없었더라면 보여줄수가 없게되었다. 노령견계약서 그쪽에서도 나이 말안해줬고 우리쪽에서도 언급하지않았다. 미안하다 . 이렇게 처음부터 했었으면 일이 이렇게 되었을까요? 강아지를 잃은지 하루도 채안되었는데 새로운 강아지를 분양해준다는게 강아지가 물건입니까? 교환해주는건가요? 200? 500? 줄 생각도없으면서 원하는걸 말하라곤 왜하나요? 그 돈 받아서 잘먹고잘살거같던가요? 정말 강아지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분이 맞는지 그냥 예쁘게 미용만 시키는건지.. 저희는 이렇게 글을 쓰면쓸수록 마음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그치만 위에 변명만 보니 정말 너무 답답하네요.
베플가끔|2017.03.14 23:58
서로입장차이가크니..부검하시길바랍니다..견주든..샵이든..부검결과보고..싸워도안늦을듯
베플ㅇㅇ|2017.03.14 10:32
애견샾에 근무하는 사람이 노령견인것도 모를만큼이면 견주분이 얼마나 소중하게 키웠겠습니까? 조금만 생각해도 강아지가 견주분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생각할수 있을텐데.. 돈놀이한다니 그런 멍청하고 몰상식한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지..그랬던 강아지가 미용한후 얼마지나지않아 갑자기 죽었다면 굉장히 합리적인 의심아닌가? 견주분에게 사기꾼이라고 했던거보면 샾측 태도가 뻔히보이는데ㅋㅋㅋㅋ쏙빼놓고 말씀해놓으셨네ㅋㅋ 누가 억울하고 말고를 떠나서 샾측 태도가 되게 불편한데
찬반ㅇㅀㅇㅀ|2017.03.14 07:31 전체보기
견주..돈받아내려고하는거같음 ㅡ.ㅡ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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