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오열하며우는 아기방치 아동학대?

자유 |2017.03.14 13:56
조회 99,824 |추천 33

오열하며우는 아기방치 아동학대?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직장인 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 사무실은 층에 화장실과 좀 거리가 떨어진 편인데

애기우는소리가 그것도 엄청크게 우는소리가 나는데 참고 참다 20분이상 들려서

큰일이 난줄알고 가봤더니

여자화장실 앞에서 아기엄마가 4살정도된 아들이바닥에  엎어져서 오열하면서 울고있는데

그대로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화장실과 가까이 있던 사무실 직원이 애기를 달래보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아기는 그칠줄 모르고 엄청서럽게 엄청크게 계속 우는 겁니다

눈물 콧물에 목소리는 얼마나 큰지

귀가 아플지경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아기엄마는 화장실 밖에서 자기딸만데리고 마냥 서있는겁니다.

엄마란 사람이 방치하고 있어서

아기엄마한테 "애기좀 달래주세요"

했더니 내비두랍니다....

훈육을 이렇게 남의 회사에서 해도 되는지...

아이훈육할때 껴드는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애기가 몸 벌벌 떨면서 까지 엄청큰울음소리로 그렇게 우는데도

꼼짝을 안하는 엄마를 이해해보려 했지만

애기를 보곤 안되겠다 생각되서

애기엄마한테 달래라고 말하니

애기얼굴한번보고 애기가 계속 울자 또 앞에서 그냥 있는겁니다..

 

저는 태어나서 애기들 땡깡에 우는거 많이봐왔지만

진짜 이렇게 크게 우는건 처음봐서 어쩔줄 몰라서

 

아주머니한테 애기케어안하시면

경찰에 신고할거라고 하니

데리고 갔습니다.

 

20분넘게 울려퍼진 아기소리..

얼굴보니 아동학대같은 상처같은건 없었지만

걱정되네요...

 

만약 이런경우에 경찰에 신고사유가 되나요?

올바르게 처신을 잘한건지 궁금합니다.

언제 또 저 아주머니같은 상황이 생길지 모르니 좋은 방법있으면 말씀부탁드립니다..

추천수33
반대수318
베플ㅇㅇ|2017.03.14 20:58
공공 장소에서 아이 울음 소리로 피해를 준건 잘못된 일이지만 아이를 학대 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애 키우다보면 쌩떼부리는 아이때문에 씨름하는일이 많은데 저렇게 울고 떼부릴때 울음을 그치게 하기위해 원하는걸 들어주면 다음엔 더 심하게 드러눕고 울고 할겁니다 갓난아기가 아닌 4살 정도된 아이가 저렇게 우는건 쌩떼 부리는것이고 방치라기 보다는 훈육의 차원이 큽니다 이렇게 너가 울고 쌩떼를 부려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걸 인식 시켜주는거죠 아동학대의 이유로 신고 하는건 좀 오바인듯 하구요ㅎ 대신 이곳은 공공장소이니 훈육은 집에서 하시기를 얘기하면 될것같습니다 저도 아이가 없었다면 글쓴이같은 생각을 할수도 있었겠지만 나중에 아이를 키워 보면 아실겁니다 오늘 만났던 그 아이엄마의 심정을
베플ㅇㅇ|2017.03.17 08:43
공공장소에서 그렇게 떼쓰고 악쓰는 애를 달래고 어르고 지뜻대로 하게 내비두면 나중에 개망나니 돼요..
찬반Zksn|2017.03.18 02:27 전체보기
여기 댓글들 왜이러지? 그대로 둬야한다느니 훈육이라느니.. 그건 본인들 사정이고~~ 20분동안 듣기 싫은 울음 소리 듣는 다른 사무실사람들은? 참내 본인 애 훈육을 하든 말든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