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열하며우는 아기방치 아동학대?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직장인 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 사무실은 층에 화장실과 좀 거리가 떨어진 편인데
애기우는소리가 그것도 엄청크게 우는소리가 나는데 참고 참다 20분이상 들려서
큰일이 난줄알고 가봤더니
여자화장실 앞에서 아기엄마가 4살정도된 아들이바닥에 엎어져서 오열하면서 울고있는데
그대로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화장실과 가까이 있던 사무실 직원이 애기를 달래보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아기는 그칠줄 모르고 엄청서럽게 엄청크게 계속 우는 겁니다
눈물 콧물에 목소리는 얼마나 큰지
귀가 아플지경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아기엄마는 화장실 밖에서 자기딸만데리고 마냥 서있는겁니다.
엄마란 사람이 방치하고 있어서
아기엄마한테 "애기좀 달래주세요"
했더니 내비두랍니다....
훈육을 이렇게 남의 회사에서 해도 되는지...
아이훈육할때 껴드는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애기가 몸 벌벌 떨면서 까지 엄청큰울음소리로 그렇게 우는데도
꼼짝을 안하는 엄마를 이해해보려 했지만
애기를 보곤 안되겠다 생각되서
애기엄마한테 달래라고 말하니
애기얼굴한번보고 애기가 계속 울자 또 앞에서 그냥 있는겁니다..
저는 태어나서 애기들 땡깡에 우는거 많이봐왔지만
진짜 이렇게 크게 우는건 처음봐서 어쩔줄 몰라서
아주머니한테 애기케어안하시면
경찰에 신고할거라고 하니
데리고 갔습니다.
20분넘게 울려퍼진 아기소리..
얼굴보니 아동학대같은 상처같은건 없었지만
걱정되네요...
만약 이런경우에 경찰에 신고사유가 되나요?
올바르게 처신을 잘한건지 궁금합니다.
언제 또 저 아주머니같은 상황이 생길지 모르니 좋은 방법있으면 말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