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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여봄

ㅇㅇ |2017.03.15 21:38
조회 12 |추천 0

반배정 잘됨 ㅇㅇ 친한애들 3명이랑 붙었고 반에 일진놀이 하는 애나 사이 안 좋은 애도 없었음. 작년 반 친구들도 반배정 잘됬다고 부럽다고 하길래 그때도 이번년도는 학교생활 개꿀이겠구나 생각했음 개학하고 몇일간은 새학기니까 지금 붙은 친한애들 말고도 다른 애들이랑 친해질수 있겠지 생각했는데 우리 말고 나머지 애들은 대부분 한 반에서 몰려온 애들이라서 쉬는시간에 자기들끼리 장난치고 놀길래 도저히 낄 수가 없고 끼어봤자 갑자기 왜 끼냐고 핀잔 들을거 같아서 시간이 지나도 못 끼고 그냥 그 중 몇몇이랑 친해짐. 다닐친구들이 있고 친해진 친구들도 있으면 정말 행복해야하는건데 1도 안 행복함. 제작년에 나랑 같은 반이였던 엄청 조용한 아이가 지금은 완전 시끄럽고 시비조고 나대서 그냥 그 아이가 거슬리고 마음에 안 든걸까 아니면 나랑 같이 다니는 아이 한명이 자기랑 친한 애들이 있는 무리 쪽으로 자꾸 끌려가서 짜증나는걸까 내가 반에서 웃기고 활발한 애라서 짜증난다고 싫은 소리하면 괜히 나만 손해일까봐 그런걸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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