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24남자입니다.
24,21 장거리 대학생 커플입니다
연애기간은 2년 넘었구요 여자친구는 19살때 저는 22살때 만났어요
19살때 서로 관계맺거나 이런거 없었습니다.
2년동안 뭐 사소한 다툼조차 없었어요 장거리로 시작해서 장거리로 계속 유지중이고
곧 몇달뒤면 같은지역에서 생활하게되요. 장거리는 1시간 거리에요.
서로 믿음도 있고 사이도좋아서인지 장거리로시작했는데도 힘든것 없고
트러블도 없었어요. 뭐. .일단 제가 대부분 맞춰주는것도 있지만요.(여자친구도인정..)
여자친구 같은 경우엔워낙 시크한 성격이고 사람 잘 안믿고
예쁘장해서 남자들 꼬여도 경계하고 같은 대학 과인 남사친들 폰번호도 아예
저장조차 안할정도로 시크합니다.. 철벽이랑은 좀 달라요.
근데 요즘들어 걱정인게 여자친구가 1학년때는 친구가 별로없어서인지
술자리도 별로 없었고 그냥 저냥 학교생활 해오면서 지냈는데
요즘들어 친구들도 하나둘 생기고 부쩍 술자리가 늘었어요
저 걱정할꺼 아니까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문제는 요즘 생긴 친구중에 여자가 한명있는데
이친구가 같은과 남자들이랑 노는걸 너무 좋아해서
제 여자친구한테 술마시자고 하고선 항상 같은과 남자들과 같이 약속을잡아서 불러요..
첨에는 어색해서 가기싫다더니 요샌 재밌다 즐겁다 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대학생활 다 해봤으니까 술자리 어쩔수없이 있다는 것도알고
그래서 뭐 원래 알던 고향친구들과 모인술자리에 남자친구들 섞여있다거나
대학 과모임 같은경우 술마시는건 다 이해하는데
제 여친이 먼저 연락한건 아니지만 여친의 여사친이 제 여친과 약속잡으면서
남자들 누구누구도 불러서 같이놀자~ 해서 노는건 순전히 그냥 이성과의 사적인 만남자리잖아요?
엊그제도 남자3여자3(여친포함) 새벽2시까지 술마시다 기숙사 들어갔는데
괜히 쪼잔한 남자되기싫어서 간섭 및 구속도안했어요. 그래도 괜히 걱정도 되고 질투도나고
불안도하고, 저러다 남자들이랑 친해져서 여자친구도 술자리 더 잦아지면 어쩌나 정들면 어쩌나
싶고..
원래 대학 생활이 다 그런건가요??
남친/여친 있어도 저런 술자리는 아무리 사적인 모임이래도 이해해 줘야 하는거겠죠?
아직 21고 술도마셔보고 할 시기이니까요 ㅠ
과모임이나 조모임 이런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같은과 친구들한테
난 남친있어서 같은과라도 남사친있는 애들 있으면 술안마셔~ 이럴수도 없는거잖아용?
저야 대학생활때 원래 귀찮은 스타일이라 어쩔수 없는 모임말고는 이성있는 술자리 거의 기피했거든요. 제가 좀 이상한건가 싶어서 글써봐요
원래 대학생활 하면 (CC아닌경우에)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있어도 이성친구들이랑 술자리 가질 수 있는건지
제가 좀 예민하게 질투하는건지 ㅎ
그리고 좀 예민한거라면 제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고 맘을 다스리는게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