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맞벌이 부부구요
4살아이하나, 뱃속에 6개월 아이하나 있구요
여기가 지방이라서 현재 20년쯤 된 확장 안된 1억 좀 넘는 24평아파트 리모델링해서 살고 있고 차를 사는 바람에 빚은 칠천정도 되는데 곧 육아휴직들어갑니다
현재는 맞벌이로 오백쯤 벌고 있구요 휴직하면 최소 1년은 외벌이로 살아야 됩니다
직장은 정년까지 일할수 있는 안정적인 직장이고 언제든 복직할 수 있어요
애기 물품땜에 집이 너무 좁고, 누수문제가 몇년째 있다보니(큰금액은 아니고 소소하게 공사비용이 들어갑니다) 돈은 없지만 이사를 가고 싶은데
지금 아파트가격으로 26년된 서른평대 아파트를 들어갈수가 있어요
리모델링이 돼있으면 필요없겠지만 안돼있으면 최소한만 하고 들어갈 생각이구요
주위에선 배 더 부르기전에 알아보고 이사를 가라고 하는데
둘키우기는 확장안된 24평이라 너무 좁다고요
여기 계속살게되면 언젠가 한번은 서른평대로 옮겨야될텐데 그게 언제가 될지를 모르겠어서
아예 지금 애낳기 전에 옮기고 거기서 빚 다 갚고 나오자 싶기도 한데
꺽정스럽기도 하고 고민이 되네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육휴를 해야되서 1년정도 외벌이해야하는것 빼고 당분간은 몫돈 들어갈일은 없네요(차바꿀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