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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애타게 부르듯 울고있던 고양이 동엽이.

화려 |2017.03.29 14:35
조회 360 |추천 7

 

 

누군가를 애타게 부르듯 어디선가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어미를 찾는것인지.. 설마 하는 마음에 소리가 나는곳으로 가보니 5개월령 새끼 고양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보자마자 부비부비를 하며 골골송으로 나 좀 봐달라 애뜻하게 바라보는 모습에 분명 사랑의 손에 길들여진 아이 같았습니다.
배가 고파 하는것 같아 캔을 주니 두개나 허겁지겁 먹고나서 그자리를 떠나지 않고 자신을 만지라 부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추운날.. 이 아이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길위를 떠돌고 있었던 것일까요..


자신을 봐달라 애타게 부르는 소리를 외면 했다면..
이 아이는 오늘도 배고픈 설움에 울고..
동네에 터를 잡고 사는 길냥이들에게 치여 울고..
이 추위와 싸우느라 울며 그렇게 꺼져 버릴 수 도 있었던 생명이 였습니다.


이 아이가 두번다시 길위에 내몰리지 않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1~2년살다 죽는 생명이 아닙니다. 내 10년후 20년후에도 내가 입양한 아이와 함께 할수 있는지를 생각해 주세요.
작고 예뻐 한순간의 호기심으로 나도 한번 키워볼까하는 마음 말고 무엇을 내주어도 안아까울 내 새끼처럼 끝까지 책임질수 있는 가족을 기다립니다.


동엽이(남) 8개월추정 중성화완료.
친화적인성격.
지역어디라도 동엽이가 살곳이기에 신중히 입양상담후 직접 데려다 드립니다.
다음카페 동행세상
010-2343-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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