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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립니다. 정말 재회하고싶습니다 조언좀..

뚝뚝뚝 |2017.04.03 11:37
조회 2,179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30살 남자고 2월 18일 100일 되는날 차였습니다
여자친구가 저를 먼저 엄청 좋아했는데 나중에는 제가 엄청 좋아했습니다. 헤어지게 된 이유는 여자친구가 일적으로도 너무 바쁘고, 너무 자주싸운다고 서로 안맞는거 같다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 헤어지는게 나을거 같다는 이유로 차였습니다. 헤어지는날 제가 엄청 메달렸구요
이후 일주일은 거의 문자를 보내며 붙잡았지만 결국 다 읽씹이었습니다.

그 후 참다가 3월 12일날 화이트데이 간식이랑 진심담은 편지 12장 , 물망초 화분, 학 100개를 직접 주려고했지만 만나진 못하고 경비실에 맡겨두고만 왔었습니다.
다음날 카톡이 왔는데" 오빠가 준 선물이랑 편지 다 읽어봤는데 오빠 진심 충분히 느껴졌어 그런데 내 마음이 예전으로 돌아올거 같진 않아 정말로 미안한데 이제 이렇고 두고 가는거 안했으면 좋겠고 잘지냈으면 좋겠어 진심으로" 라는 말로 끝을 냈습니다.

저는 마지막 이다 싶어 긴 장문의 카톡을 보냈고 마지막에 "사랑줘서 사랑해줘서 고마워 편지에 내 진심 다 전했어 그거면 돼....물망초의 꽃말처럼 나를 잊지말아줘 정말 사랑해 일적으로도 힘들더라도 힘내 너는 잘하고있어 앞으로도 잘할거야 화이팅"이라 보냈습니다. 물론 읽씹당했구요

그 후 3월 31일 어제 더 시간을 끌었다가는 영영 못잡을거 같아 여자친구에게 간단하게 "ㅁㅎ아 날씨가 너무 좋아 요새 뭐하며 지내~?" 이렇게 카톡을했습니다. 의외로 답장이 오더라구요 "잘지내고 있어 오빠도 잘지냈으면해" 이렇게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메달리는 느낌을 안주기위해 " 응 괜찮게 지내고 있어 사실 오늘 여의도에서 교육받았는데 옛날 생각이 나서 연락했어 요새 회사는 어때?" 라 보냈는데, 또 답장이 "나는 똑같지 퇴근 조심히 하고 잘지내!" 이렇게 왔습니다.

그래서 이 이상 연락을 이어나가면 얘가 부담이 느껴져 또 멀어지겠다 싶어 "응 다행이다. 힘들더라도 화이팅해 날좋을때 저녁한번 먹자 지금 밖에 많이 춥네 조심히 퇴근하고 오늘 수고했어 재밌는 불금보내!"라 보냈더니 "그래 오빠두 수고했어" 이렇게 답이오고 연락을 안했습니다. 이건 저녁을 먹자는 얘긴가요?? 만약 시간을 두고 연락한다면 여자친구 다시 붙잡을 수 있을까요??
여자친구와 헤어진 한달 반은 정말 페인처럼 지냈습니다. 정말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냉정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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