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인데 우리반에 좀 말없고 친구 없어서 계속 혼자있는 남자애가 있는데
걔가 공부시간에 수업도 잘 안듣고 자거나 쉬는시간에는 계속 폰만 하거든?
근데 우리반에 공부잘하고 착한 여자애한테 담임이 가서 다음 짝바꿀때 그 남자애랑 해서 니가 남자애 수업집중하도록 도와주고 모르는거있으면 가르쳐주라고 부탁해서 걔가 알겠다고했대
그러다가 오늘이 짝바꾸는날이었는데 담임이 와서 막 짝바꾸는규칙 말해주고 마지막에
"우리반에 ㅇㅇ(남자애)이가 내성적이고 아직 적응을 못해서 도움이 필요하니까 짝하면서 도와줄사람 손들어봐~~"ㅇㅈㄹ하는거임;;
여자애는 갑자기 말이바뀌니까 당황타서 앉아있고 남자애는 수업 끝날때까지 손으로 얼굴가리고있더라ㅋㅋ;;
손들라할때 그여자애는 쌤이 그런식으로 말하니까 어떻게해야할지 눈치보다가 그냥 들었는데 다른 여자애도 한명 들었거든
근데 담임이 둘다 와보라하던데 그냥 나중애 손든애한테 뭐라 설명하고 그낭 그 공부잘하는여자애 시킨거같았음ㅇㅇ
아니 이거 나랑은 1도상관없는얘긴데 쌤 ㅈㄴ에바아니냐
원래 여자애가 처음부터 자기가 그 남자애 도와준다면서 애들한테 말하고다니면 걔 자존심상할까봐 안했다던데
오늘 담임이 그렇게 말한다음에 여자애 빡쳐가지고 나한테 이렇게된일이라면서 말해줌
ㅈㄴ인권침해아니냐 선생이란 사람이...
그남자애입장에선 동정받는게 ㅈㄴ화났을거고
여자애는 여자애대로ㅈ당황타고 눈치보는듯
하 이번담임 ㄹㅇ 맘에안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