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살 미혼여성이고
집에서 회사다니고 있습니다.
아빠 엄마 남동생 누나인 저
저희집은 지방이구요.
집은 그냥 중간 그 아래정도 삽니다.
저는 고등학교때까지 모범생이였고
성적도 우수했고 지방 4년제 성실하게 나왔습니다.
제가 집안의 장녀라 어릴때부터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었는데
기대가 늘 크셨어요.
학원같은건 다 보내주셨지만
집이 그렇게 넉넉하진 않고 잘살지 않구요.
없는집에서 열심히 공부했어요
비록 좋은대학교 졸업은 아니지만.
그리고
최근.
직장을 다니고 있긴한데
인문계열 출신이라서 급여가 높지 않고
다니고 있는데
엄마가 매일 저에게 나는 자식복이 참없다.
내팔자가 박복하다 이렇게 이야기하시구요.
저도 공부같은건 계속 하고싶어서
집안에 여력만 된다면
유학도 가고 교수도 하고 싶거두요?
근데 저희집은 시골인데다가 의식도 안깨어있고
저빼고 모두 고졸이예요.
부모님은 제가 대학만 들어가면 대기업들어가고
돈도 많이 벌어오고 그게 곧 효도고 부모 호강시키면서
부모님들도 친구들한테 자랑 많이하고 살지 알았답니다ㅋㅋㅋ
제가 대학교들어가고 한 졸업후 25살쯤에도
아빠가 이젠 대학교졸업했으니 공부못하게하고
매일 저보고 너는 돌대가리다.
책 다 갖다버릴거다
돈벌러가라 책보지마라 그러셨고.
책 실제로 찢어버리구요
말안듣는다고 집에 긴 이케아 조명등으로
조명이 다 찌그러질때까지 머리때렸습니다.
저는 불만은 많지만 말은 안했거든요
돈만대주면 고등학교때친구들처럼
부모님이 공무원 뒷바라지 다 해주고
저도 공무원합격했을지도 모르구요.
집에 돈이 없어서 공무원이든 대학원이든 못갔어요.
제 친한친구들은 집에서 다 뒷바라지해주셔서
경찰 교사 다 공무원이거든요ㅡ
지금 친구들도 못만나요 저도ㅋㅋ
저보다 공부못하거나 비슷했던 애들 다 잘나가고
저는 집안에도 돈없고 저도 없어요
집안이 그닥 화목하지 않구요,
오늘은 아침에 밥먹는데 밥상에서 베게로
아빠한테 아침부터 맞았습니다.
그리고 아빠가 심심하면회사자꾸 전화하셔서
사람 곤란하게하시구요
엄마는 매일 자기는 자식복없다
전문대나온 누군 돈 6천모았다더라
너도 전문대보낼걸
매일 같은말하구요.
아빠는 매일 저주를 퍼붓습니다
니같은 자식 사라져라
자살해라
몸팔러가서 돈벌어라.
제가 이런 소리 매일 듣는데
넌 자식이라고 가만있으라고 합니다ㅋㅋㅋ
아빠가 평소에도 모범이 안되시거든요?
가족끼리 생일에 밥한번 안먹구요.ㅋㅋㅋ
제가 부모한테 멀 잘못해서
매일 매맞고
부모 기분 팔이합니까?
해준것도 없는데 매일 돈내놓으라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 잘못됐죠,?
아빠는 물건 잘던지고 폭력도 잘써서
제가 경찰서도 여러번신고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엄마는 박사모나 다름없고
매일 박근혜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ㅋ
부모님 두분다 얼른 돌아갔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