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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선생님 진짜 왜이러실까요?

ㅎㅎ |2017.04.05 01:54
조회 493 |추천 3

안녕하세요
현재 중학교 막바지를 달리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 학교 남자 체육 선생님께 당한 일 때문에 화가나서 화풀이로 적어봅니다..

우리학교 체육선생님 중 한 분이 계신데 되게 엄하십니다
준비운동이 기본적으로 스쿼트?랑 이상한 자세로 버티는게 있는데 그게 진짜 힘들거든요 그걸 30초동안 버티도록 합니다 그리고 푸쉬업도 15개? 그정도 합니다 다른것도 더 추가해서 할 때도 있구요
이것도 정말 힘들었지만 운동이기에 넘어갔습니다 아무리 힘들게 시켜도 수업의 일부분이니까요
중요한것은 수업시간에 이것 때문이 아닙니다
다른 선생님들 께서는 화장을 그렇게 많이 잡지 않습니다
잡아봤자 경고만 주시는 정도신데
그 체육선생님께서는 유독 엄청나게 잡으십니다
그래서 애들 전부 그 선생님만 봤다하면 도망가기 일수고 정적이 생길정도입니다..
언제는 그 선생님께 걸렸습니다 처음으로요
저는 화장을 하는것을 딱히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입술이 너무 색이 없으면 초췌해보이고
애들이 어디 아프냐고 묻기 일수여서 틴트도 아니고 색이 살짝 있는 립밤을 발랐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저는 괜찮을줄 알고 당당히 있었는데
체육선생님께서 걸어가는 저의 후드집업 모자를
거칠게 잡고 학생부실에 거의 던지다싶이 밀쳤습니다
그것때문에 벽에 부딪혀서 아프게 멍이들고
넘어질뻔 했습니다 목도 졸렸구요
아픈것은 참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참을수 없는건 모욕감이었습니다 모자를 잡아 밀치는 순간에 정말
기분이 나빴고 수치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색있는 립밤을 뺏기고 말았습니다.. 부모님것 이었는데두요
다시 돌려주시진 않냐고 물었더니 하시는 말씀이
부모님을 모시고 상담을 받으면 주겠다는겁니다
부모님 두 분 다 바쁘셔서 오지 못하니 전화로 하는건 어떻겠냐고 여쭤보았더니(부모님이 그러라고 하셨습니다)
안된다고 꼭 모시고 오라는겁니다 이건 그냥 안주겠다는거
아닙니까? 어이가없어서 미칠 노릇이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제 친구가 겪은 일인데,
제 친구가 학교에 일이있어 밥을 빨리 먹도록 허락받아서 시간이 없어 체육복을 입은체로 급식실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 체육선생님께서 팔을 세게 잡더니
머리를 손가락 하나로 세번 세게 치면서
"야 체육복 갈아입고와라" 이랬다는겁니다 그 친구도 기분이 무척 나빴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다른 친구의 경험인데
그 친구도 색있는 립밤을 발랐다는 이유로
선생님께서 잡으셨는데 좋게 말씀해주시고 벌주는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 친구가 더럽다는 듯이 손가락
검지와 엄지로 그친구 교복을 잡고 들어올리면서
그색있는 립밤을 가져가셨습니다 그 이후로
그 날 하루동안은 제 친구는 기분이 다운되있었습니다
또 전에는 팔을 계속 밀치면서 뭐라고 말씀하셨다고 했습니다

제발 저희 체육선생님께서 이러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무서워서 복도를 못 지나다니겠어요 남은 학교생활 편히 보내고싶습니다..ㅜ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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