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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제게 틀딱충이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인 학생이구요 가족들과 해외에서 살고있습니다.다 제치고 본론만 말하자면 어제 저녁 저는 동생과 아주 심하게 싸웠습니다.
이유는 동생의 도가 지나친 행동때문인데요, 동생이 학교에서 윗학년 여자아이를 겨냥한 글을 동생의 반톡에다가 말하였기때문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뒷담이죠. 참고로 동생은 올해 14살입니다.세세하게 말해보자면 '내가 참다참다 말하지만 ㅇㅇ이는 가슴도 작고 눈도 아주 작은데 화장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라는 인신공격적인 내용으로 본인의 반 아이들에게 말을 하였고 그것을 본 동생학년의 아이들이 제게 알려줘서 알게되었습니다.
저렇게 적은것도 아주 많이 순화해서 적은겁니다. 아주 심하게 말했어요.
그리고 더문제는 그 윗학년의 아이가 이 사실을 알게되어서 동생에게 화를 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생은 대답도 건성건성 대충대충 하다가 또 다른 욕을 본인들의 친구들에게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문제로 집에서 엄마와 저, 그리고 동생 셋이서 대화를 하는데 본인이 잘못한것을 모르고 계속해서 '그 누나가 먼저 시끄럽게 해서 그랬다' 라고만 말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잘못한것과 사과를 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해줬더니 갑자기 저에게 짜증을 내면서 "어쩌라고 틀딱충아" 라는것이죠. 물론 이것도 아주 순화해서 말한것이지만 저와 엄마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부모님이 있는 자리에서 대놓고 욕설을 한것도 그렇고 틀딱충이라뇨...저희 엄마는 틀딱충이라는 언어의 정확한 뜻을 모르시겠지만 저는 너무 놀랐고 앞으로 동생을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판톡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실지 잘 모르겠는데 저는 제 동생이 너무 무섭습니다. 요근래 매일 게임만 하더니 매우 공격스러워진 성격이랑 학교에서 아무렇지않게 '우리누나는 ㅈ밥이야'라고 말할정도로 저에대한 소문을 본인의 친구들에게 좋지않게 내고다니며(물론 아이들은 동생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집에서는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킨것에 대해 말이라도 하려치면 닥치라며 크게 소리치는것도 굉장히 무섭습니다.
제가 동생을 너무 심하게 몰아세운것인지, 아니면 동생에게 문제가 있는것인지 알려주세요 너무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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