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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19살.. 3학년 고3

학교생활 좀만 더 착실히 할걸 난 절대 내가 성적으로 후회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너무 철 없던 생각이였어 내가 못한건데 나를 탓하지 않고 내 주위 사람 내 주위 배경만 탓하기에 바빴어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리고 후회해도 내가 이렇게 빨리 후회하게 될줄 몰랐어

내가 정말 승무원이 될 수 있을까? 매일 매일 나에게 수십번은 되물어 정말 내가 할 수 있을지 아직 입시의 벽도 두드려 보지 못했지만 그저 걱정만 앞서 그냥 학원에서 시키는대로만 연습해가면 합격할수 있을까? 그 치열한 경쟁률을 뚫을수 있다는 확신이 없어서 그저 걱정과 잡생각들이 내 공간을 가득 채워 설령 내가 승무원이 되지 못한다면 난 무얼 하지? 어떤걸 또 새롭게 준비 해야하는거지? 내 5년 후를 단 1초라도 볼 수 있었으면 해 내가 승무원이 되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빨리 승무원이라는 꿈을 포기하게, 빨리 다른 길 찾을 수 있게

지금의 나도 또 미련하게 노력하지 않고 꿈만 꾸고 있어 다른 친구 들은 내가 이러고 있을때 면접 답변 하나라도 더 생각하고 연습하고 있겠지? 오늘따라 내꿈에 대한 확신이 없어다른 날 보다 더 더욱. 내일이면 또 같은 일상이 날 반기겠지? 주말 없는 일주일.. 면접까지만 잘 버텨줬으면 좋겠다

난 나중에 돈 잘 벌거야. 행복할거야. 부모님 예쁜 옷 사드려서 함께 여행 갈거야. 나중에 마사지도 보내 드릴거야. 부모님께서 그리 갖고 싶어 하셨던 고급 안마기계도 사드릴거야. 노력이 배신 하지 않는다면 뭔들 하지 못할까 제발 뭐든 열심히 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테니 원하는 대학 붙고 항공사 합격하게 해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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