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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성병, 그리고 의심 누구의 잘못일까요..

레인 |2017.04.15 23:49
조회 8,332 |추천 0

하, 판은 처음 글 쓰는건데, 
혹시나 방탈이거나 잘못된점 있으면 미리 양해부탁드려요. 그리고 스압입니당...ㅠㅠ 






안녕하세요 20대 초중반 취준생입니다. 남자친구와는 사귄지 거의 1년이 되었습니다.
남자친구와 사귀면서 정말 많은 일 이 있었습니다. 우선 남자친구는 저보다 나이가 많은 
연상이며 작년에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입니다. 
작년 남자친구와 사귀면서 무려 다섯번이상을 헤어졌습니다. 문제는 다름아닌 연락. 
연락이 너무나도 안되더라구요, 
저의 성향을 먼저 말하자면, 저는 의심이나 집착이나 연락이 안된다고 막 생떼를 피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려려니, 바쁘겠구나 하며 넘어가며 그냥 뭐하면 뭐한다고 만 하면 다 만족하는 타입입니다. 회식이면 회식, 출근하면 출근했다고만 연락 남겨주길 바랬었는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학생이였던 저는 신입이 얼마나 바쁜지 모르니깐 그저 이해하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첫 이별은 남자친구가 취업에 성공했을 떄 
기쁜것도 잠시, 지금도 바쁜오빠가 얼마나 바쁠지 가늠이 안된다고 사실은 조금 무섭다고 울었습니다. 그전에도 사실 인턴때도 일주일에 한번도 보기가 힘들었거든요 그떄가 왜 일어나지도 않는 일을 걱정하냐며 화를 내며 
살짝의 다툼후에 3주간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저는 그게 이별인줄 알고 잠수이별당했구나 싶어 발악도 해보고, 연락도 해보고 하지만 다 안되더라구요 , 그렇게 지내다가 한달후에
미안하다고 너무 바빳다고 하면서 다시 만나고 싶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늘 이런식이였습니다. 남자친구와의 만남은 2주에 한번 1주에 한번 것도 퇴근하고 길게는 3시간 짧게는 1시간 이렇게 봤습니다. 300일동안 같이 영화관을 간게 1번이며, 같이 찍은 사진이 두장이며 그 흔한 에슐리를 간적도 없습니다. 에슐리를 구지 말한건 제가 너무나도 가고싶다고 자주 부탁했던 것이고
사귀기전 같이 음식점에 간 곳이 에슐리라 추억의 장소입니다. 생일 선물도 받은 적도 없고, 


사귀면서
같이 무언가를 해본 기억이 크게 없습니다. 
늘 이렇게 저는 연락이 잘 안되는 남자친구때문에 혼자 속앓이도 많이하고 많이 헤어지자고도 했습니다. 이건 저의 잘못이지요. 지쳐서 헤어지자고 자주 한다는게 

연락도 잘안되며, 바쁜걸 알지만 애정표현도 자주없는 그에게 저는 저나름 사랑을 찾고 싶어서 이기적으로 행동했습니다. 붙잡아 주길 바라면서, 다행히도 항상 한달 후에 다시 연락이 오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자주 그러기 시작하면서 오빠 또한 지쳤갔습니다. 오빠도 힘이 드는지 막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제가 붙잡고 다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오빠 또한 저의 감성적인것 으로 인해 지쳐있었고, 저또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기에 무척 잘했습니다.
사실 잘했다고 말은 하기 웃긴게 그냥 제가 모든걸 포기한 상태였어요. 아니 이제는 연인을 떠나서 제가 스스로 그 사람을 너무좋아하는 걸 아니깐, 그냥 그사람이 행복하게 지냈음 해서
스트레스를 아예 안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서운한거 있어도 말 안하고 보고싶어도 말 안하고 만나달라고 말한적도 없습니다. 스트레스 받을까봐 
자주 못보는 것도 연락이 가끔 안되는 것도 다 그려려니 했습니다. 그랬더니 사이가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최근에 오빠가 2주 출장을 갔다오면서 벌어졌습니다. 
오빠가 갑자기 성병에 걸렸다는 것입니다. 저보고 저또한 병원을 가보고라고 나를 의심하는게 아니라 내 건강이 걱정된다며 
성병의 병명은 콘딜로마로 , .. 관계시 옮는 성병이지만, 공중화장실이나  옮을수ㄷ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오빠는 수술을 받으러 갔습니다. 오빠가 수술 받고 당일날 상황설명을 해주면서 얘기를 해주는데 제가 그때 ㅇ위로의 말이나, 다른 위안의 말을 했어야하는데 
비용이 30마넌 이상들었다는 말을 듣자마자 아무래도 취준인저는 돈걱정을 하였습니다.
" 아 나 돈없는데 어떡하지, ..엄마한테 뭐라고 말해야하나 부모님 카드써야하는데"
이런식으로요 오빠가 처음에는 그냥 갔다오라고 하다가 두어번 제가 더 걱정하니깐
알아서 하라며 기분이 상했는지, 연락이 또 안되더라구요 .. 
제가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며 연락을 남겨달라고, 잠수타면 내가 너무 불안하다고 했습니다. 

" 오빠 이렇게 오빠수술받았는데 내 상황만 걱정해서 미안해, 오빠 수술 받고오느랴 수고했어 내가 아무래도 취준이라 돈 걱정을 안할수가 없었나봐, " 이런식으로요 

하지만 역시 2틀 연락이 없더라구요.. 제가 병원가는 날에도 아무말도 없었습니다.
그후  저도 병원을 갓다와 진단을 받고왔는데, 저는 병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의사쌤이 하시는 말이 성관계시에 옮는게 90퍼센트라고..
그때 뒷통수를 맞는 기분이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안좋은 생각들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동안 연락이 안된 시간들과, 여러가지 사건들이..

진단후 저는 오빠에게 
" 오빠 나 균없다고 나왔어, 오빠는 그럼 어디서 옮은걸까, 의심하는건 아닌데..그냥 요새 오빠가 연락이 안되잖아.." 
라고 보냈습니다. 물론 이말 자체가 의심인데 그냥 오빠가 아니라고 한마디 해주길 바랬습니다.

그리고 오빠는 이문자를 받자마자 저보고 정떨어졌다며 자신은 나의 몸을 걱정했는데
너는 그냥 그렇게 의심하냐며 정떨어졌다고 헤어지자며 그랬고 저는 저대로 오빠가 평소 연락이 안되서 그런생각을 할수 밖에 없었다 미안하다의심을 하는 건 아니지만, 연락이 잘됬으면 좋겠다 라고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빠는 연락하지말라며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물론 오빠가 성매매혹은 바람을 폇다고 생각은 ..안..하려고 해요.
그럴사람 아니라고 생각하고.........하지만 모르겠어요 저말이 그렇게 
정이 떨어지는 말인지, 어쨋든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조심조심 다루던 관계가 쉽게 다시 끝이 났군요... 
제가 말을 달리했었어야 할까요, ..
추천수0
반대수32
베플남자ㅇㅇ|2017.04.16 05:15
창놈이네요 백퍼 님이랑 연락 안한 시점에 어디서 더럽게 몸 굴린겁니다 의심하는게 당연한거고 자기도 변명할 수도 없으니까 걍 먼저 내뺀겁니다 본인은 취직했고 아쉬울거 없다 이거죠 쌩판 남일인데도 괘씸하네요 저같으면 에센에스나 상태글로 콘딜로마 조심! 이딴거 해놓고 저격하겠네요
베플ㅇㅇ|2017.04.16 00:03
님, 그 남자분하고 당장 헤어져요. 콘딜로마? 정말 얼마나 저급하고 더럽게 거시기를 굴리고 다녔으면 그딴게 걸립니까. 왠만한 성병은 약 먹고 치료 되지만 저건 수술 하고 재발률도 높아요. 님한테 안옮은게 다행인줄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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