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은 내가 중딩때 공부하던 역사책임
책장정리하다 발견함
나는 노트정리같은거 1도안하고 오로지 교과서로만 공부함
교과서 정독을 겁나 많이하셈
중학교시험은 그게 답임
그냥 교과서 ㅈㄴ 읽는거임
밑줄 그어가면서 읽고 나중에는 밑줄이 안보이니까 검은 볼펜이나 파란볼펜, 진한 핫핑크 라이브칼라, 컴싸로 핵심만 표시해가면서 정독을 했음
책이 드러워질때까지 하면됨
내가봐도 와 나 ㅈㄴ 열심히했구나 이정도면 진짜 100점 각이다 할때까지
친구들이 역사 모르는거 물어보면 1도 안틀리고 바로바로 다 설명해줄 수 있어야함
그리고 역사노트정리하는건 케바케이지만 나도 공부하는법 몰랐을땐 노트 이쁘게 정리하고 그랬는데 지금와서보면 진짜 뻘짓이었음
그리고 사건들 순서같은건 교과서 한페이지를 전체적으로 사진찍듯이 외우는거임
그러면 문단별로 핵심이 있을거임 그렇게 외우기도 했음
뭔소린지 알겠음?
국민회의 다음순서가 바스티유감옥습격인지 인권선언발표인지 헷갈릴땐 사진찍듯이 외운 그 교과서 페이지를 떠올리면 됨 바스티유감옥습격사건이라는 단어가 인권선언발표보다 몇줄 더 위에 있었으니 답은 바스티유임
나는 이렇게 얍삽한 방법으로도 몇문제 더 맞춤
혹시 역사 때문에 고민하는 아이들 있을까봐 올려
역사너무머리아파하지마 그냥 긴 장편소설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러면 역사보다 재미있는 소설은 없음
어떤소설이 나라끼리 싸우고 총쏘고 대포쏘고 정치비리까지 이런 꿀잼인 역사를 따라올수있겠음?
심지어 이것들은 다 실화란말임!!
너무신기하지않음? 아님말고..ㅎ..
열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