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번 투표 꼭 해요!!!

나라살리기 |2017.04.21 01:32
조회 20 |추천 0
안녕하세요 현재 중국 상해에 살고 있고 중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어요.

그리고 이번에 재외자 투표신청해서 투표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대통령 선거를 이렇게 까지 기다린 적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상해에 있는지 어느덧 9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동안 좋운것도 보고 나쁜것도 많이 보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사드로 인해 중국에 있는 많은 한인 교민들과 기업.그리고 회사들이 중국정부의 무지막지하게 타격을 받아도 비명조차지르지 못하고 숨죽이고 있어요.

한식당이 있는 건물이 불법건물이라는 이유로 퇴직금 다 쏟아부으신 한 한인 사장님의 식당은 철거되어 투자금액의 겨우 5분의1만 보상금밖에 못 받고 건물들은 일주일안에 종이 조각같이 철거되어 버렸어요. 현재도 철거중이구요.

계약했을 때는 아마도 불법 건물이라는 것을 모르셨을 수도 있는데... 참 중국정부의 무식하고 매정함에 다시한번 놀라게 되었어요.(원래 알고는 있었지만... 이런식으로 한 적은 없었거든요)

나라가 강하지 못하니 이렇게 차이고 밟혀도 찍소리 못하고 속으로 삭히며 사는데 그 슬픔을 아마 한국에 계신 분들은 제대로 와닿지 않으실 거예요.

그래서 이번 사드로 인해 다시한번 컨트롤 타워가 엄청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제는 우리가 업신여긴 그 짱꼴라둘이 아닌 무서워하고 그만큼 경계해야할 짱꼴라들이 되어 버렸어요.

그 짱꼴라들이 대놓고 한국인 비하발언 하는것을 언론매체는 물론이고 인터넷 그리고 직접 들을때 그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울 정도로 모욕 적이고 이것을 매일같이 느끼고 살고 있는 여기가 참 지옥이 따로 없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요.. (하루하루가 보이지 않는 전쟁같아요.)

제가 한국어를 가르치려고 마음먹은 이유중 하나는 한류열풍 일때는 정말 하염없이 맑은 눈으로 와서 배우려고 하는 아이들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중국 정부의 여론 조작과 통제로 한순간에 매섭고 차가운 아이들로 바뀌는 것을 두 눈으로 직접 보며 아... 중국은 참 무서운 공산국가구나 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네요.(너무 오래 있어서 잊고 있던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번엔 정말 지독하리만치 심각하더군요)

그리고 작년 백두산 여행 갔을때도 중국은 이미 고구려 역사 말살 정책을 차질없이 진행해 가고 있고 이미 백두산은 중국의 땅이 되어버려 이제는 중국 짱꼴라 들도 백두산은 당연히 중국거라고 얘기하는 모습이 제 가슴을 후려파더군요.

역사도 빼앗기고 땅도 빼앗기고 이제 남은것은 우리나라사람둘의 단합된 모습이어야 하는데 서로 종북이다 뭐다 싸우기만 하는 대선후보들을 보니 제가슴이 너무나도 답답해 지네요.

당장 지금, 그리고 내일을 볼게 아니라 앞으로 향후 10년 20년 50년100년 이렇게 천천히 개선되고 좋아져 나갈 큰 그림을 그리는 대통령 후보자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그래도 거기까진 미치지 못해도 정말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는 후보자그 뽑혔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나라가 힘이 없어 이렇게 처참이 짓밟히는 것을 두눈으로 보며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지금 너무 나도 절실히 대한민국의 회복을 바랄 뿐이네요..

여러분도 귀찮아 하지 마시고 꼭 투표하셔서 유권자의 권리를 행사하셨으면 해요. 그것이 곧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이니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