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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어떻게 보낼까

마지막으로 통화하면서
sns는 내가 마음 추스리고 지우겠다는데

너가 다 지워 버렸네

뭐 ㅎㅔ어진 마당에 배려가 무슨말이겠니

너한테 전화해서 구구절절 이야기 하고 싶지만
잊어야지

난 너를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햇는데
그게 아니였네

다른여자 만나도 헤어질때 나한테 했던거 처럼
착하게 마지막까지 다정하게 안아주지마

더 힘드니까
싫다고 말해도 무슨 이유가 있겠지 하며
혼자 희망고문 하게 되더라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너가 나중에라도 정신차리면 돌아 올거같았는ㄷㅔ
그게 아니라서 더 슬프네

잘지내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가끔이라도 내 생각 해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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