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 글좀 읽고 저희 엄마가 어떻게 말을해야할지 도움좀 주세요..
거두절미하고 짧게 요약하자면
저희 엄마가(동생) 할머니(94세)를 지금까지 정성껏 돌보셨어요
근데 이모(언니)가 자기는 클때 할머니 도움을 받지않았다며
평소에는 물론이고 할머니가 잠깐씩(7~10일)입원하실때 조차 돌보기싫어하는 상황이예요
엄마는 더 바랄것도없이 본인이 모실테니 입원할때만이라도 번갈아서 도와주기를 바라는건데
이모는 이리핑계 저리핑계 대며
할머니 입원했을때도 여행 약속 있다며 가거나,
할머니가 응급실에 실려갔을때도..3일째 되어나타나는등 자식으로써 이해할수없는 행동을 하더라구요
문제는 며칠전(22일)에 일이터졌고
할머니 병원비 문제 때문에 엄마가 이모한테 전화를했는데
자기는 클때 할머니 도움을 받지않았고 여태 니가 부려먹은거아니냐며
자기는 이제 할머니한테 손을떼겠다고 어처구니없는 소리를했어요
그래서 엄마랑 전화로 큰소리가 오고갔고
며칠뒤(27일)이모 며느리가 찾아와서는
아래내용처럼 저희 엄마한테 통보를 하고갔어요
이모님, 저도 시아버지 돌봐봐서 아는데 집안살림이 멈추고 애들도 못챙기고 집안꼴 엉망되고 몸도 망가지고하는사정 잘알아요
그런데, 지금 어머님이 이모님이랑 (전화로)다투셔서 아파지셨어요
저희어머니도 나이가 많으셔서 애기세요
병원예약도 못하시고 혼자택시도 못하세요
어머님(72)이 이모님(52)보다 한두살 더먹은것도 아닌데 이모님이 전화로 너무 격하게 하셔서 어머님이 지금 드러누우셨어요
지금 할머니보다 저희 어머님이 먼저 초상치르게 생기셨어요
그래서 이제 앞으로 더이상 어머님이 할머니를 못보실거같아요
그리고 애아빠가(이모아들) 회사생활이 바쁘고 하니까 더이상 이모님이 전화하시고 그러지마세요(1번전화함)
이제 이모님 전화랑 문자 다 차단했으니까 어머님이랑 저희한테 다 연락하지마시고
이모님도 그렇게 몸이 아프시면
할머니를 큰아들댁이나 요양원에 보내세요
우리가 차편 알아보고있었어요
아무튼 저희 어머님이 이번일로 아프셔서 더이상 할머니 못돌보니까 그렇게 아세요
저는 애들때문에 바빠서 가볼게요
이렇게 통보하고 갔어요.
저희엄마가 4일에 다시 따지?러갈 계획이예요
어떤식으로 말해야 저쪽이 찍소리 못할까요?ㅜ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