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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엄마아빠가 사고쳐서 태어났거든?

|2017.05.03 01:47
조회 149,479 |추천 354
안녕 난 강릉사는 고1이야 첫글쓰는건데 좀 이상한글일것같아서 미리 미안
우리 엄마가 20살 갓대학생이었고 아빠 27살 회사다닐때 내가 생겨서 결혼하고 엄마는 대학교도 그만두고 가정주부로 살았거든 아빠는 대학 안나오셨고.... 
근데 요즘 생각하는건데 과연 내가 안생겼으면 엄마아빠가 결혼했을까? 생각할때마다 기분 되게 이상하고 그렇다; 
그렇게 생각하면 솔직히 사랑이 뭔지 잘 모르겠어. 나는 부모님이 만들려고 한건 아닌데 어쩌다 청춘남녀가 불타다보니까 생긴 결과물인거잖아 냉정하게
근데 태어나서 엄마아빠한테 사랑은 많이 받고 자랐거든... 사랑해서 아기를 만드는게 아니라 아기가 만들어지고보니 사랑을 한다 이렇게 느껴진달까 나는..? 원래 나같이 부모님이 사고쳐서 태어난 애들은 그렇게 생각이 드는게 정상인걸까

 

추천수354
반대수9
베플161|2017.05.03 01:50
원래 여자들한테 모성애가 원래 있는게 아님 자기 몸속에 새로운 생명이 생기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생기는게 모성애임 ㅇㅇ 니가 생기면서부터 널 사랑하게 된거지 너희 엄마께선!!
베플ㅇㅇ|2017.05.03 10:37
모성애는 애가 태어났다고 갑자기 생기는게 아니래 분명 엄마아빠도 너 임신한거 처음 알았을땐 당황스러웟겠지만 갈수록 정이 붙고, 책임져야겠다 싶어서 널 계속 키우고, 사랑해주신거야. 너희 부모님 참 좋으신분들같아. 그러니까 쓰니 너무 마음쓰지말고 부모님께 잘해드려! 어떻게 태어났든 다 소중하고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야
베플ㅇㅇ|2017.05.03 10:40
임신을 한걸 안 그 순간에는 쓰니가 좀 미우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때까지 잘 키우신거는 진심으로 사랑하셔서 그런게 아닐까? 그리고 아버지랑 어머니 두분이 다 사랑하시는데 사랑하는 사람의 아기가 생겨서 결혼을 한 것 같아 사랑하지 않는 사람 아기가 생기면 낙태를 하고 결혼을 하지는 않겠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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