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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납치 대상이 된걸까요

요즘 |2017.05.04 01:29
조회 55,483 |추천 87

26살 여자고 요근래 혼자 운동한다고 밤중에 많이 걸어다니긴 했습니다.
그런데 위험을 느끼게 된건 며칠전부터인데요.

집근처 중학교운동장으로 밤 9시쯤 운동을 나갔는데 사람이 그리 많진 않았어요.
첨에 학교정문에 도착했을때 빵빵 경적 소리가 났는데 그냥 무시하고 운동장을 돌았어요.
한바퀴 두바퀴 돌때 마다 계속 빵빵 소리가 나는데 뭐 별거겠어 하고 그냥 운동 했습니다.

그런데 3바퀴 돌때쯤 자꾸 일정한 장소를 지나갈때마다 경적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강당쪽을 지나갈때마다 빵빵 빵빵
의식하고 돌았는데 5번 이상이나 그러더라구요.
다른사람 지나갈땐 아무 소리도 안나는데

너무 무서워서 집에 가는데 어떤 검은색, 회색 승용차가 아파트 단지 안으로 계속 따라오는 거에요.

오늘 씨씨티비를 확인해 봣는데 둘다 한바퀴 돌고 밖으로 나가더라고요..

혹시 저 표적납치 대상 된건아니겠죠..?

그중학교엔 당분간 운동 절대 가면안되겠죠?

추천수87
반대수14
베플리자드|2017.05.04 16:42
세상에 조심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베플|2017.05.04 19:41
5월 종합소득세 신고때문에 퇴근이 늦었을때 새벽1시 넘어서 사무실에 하루종일 있었더니 답답해서 퇴근길 집에 걸어간적이 있는데 검정차가 계속 따로오는듯한 느낌을 받았음 내가 예민한건가 싶어 골목쪽으로도 걸어가보고 그랬는데 계속 따라오는거임. 골목으로도 따라오는 순간 바로 도로쪽으로 가서 지나가는 남자 아무나 붙잡고 크게 오빠라고 부르면서 잠깐만요 저차가 쫒아온다고 잠깐만 같이 걸어가자고 얘기하고 걸어가니 그차가 그냥지나가길래 안심하고 집으로 갔죠 , 집앞 계단 올라가는데 그차가 뒤에서 야! 다리예쁘네 시간있어? 이러더라고요, 그때 진짜 놀랬었는데.. 내가 이십대 중반이였는데.. 그사람은 40대쯤으로 보였음.. 그이후로 한동안 뒷편 주차장쪽으로 해서 집에 들어갔었어요..
베플스티커|2017.05.04 17:47
그냥 본인이 무서우면 안가면 되는거예요. 현장에 있었던 본인도 모르는데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ㅡㅡㅋ 느낌 안 좋으면 피하면 되고.. 괜찮은거 같으면 그냥 가시면 되고.. 이정도 판단 정도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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