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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사귄 친구 이야기 (조언좀)

안녕하세요. 전 올해 수능 보는 고3 여자입니다.

판은 처음 써보는데 이야기가 기니까 음씀체로 갈께요!!

 

 

 

 

나는 올해 5년째 사귄 친구가 있었는데, 그니까 중2때 같은 반이 된거지.

 

그 친구는 전형적으로 우리가 이쁘다!! 할만한 스타일은 아닌데 그래도 매력있게 생겻음. 이쁨.근

데 이름도 이쁨. 맙소사. 헐.

 

근데 혼자 이어폰 끼고 엎드려서 자거나 핸드폰만 하네?

 

그냥 거기서 지나쳤어도 되는데 나는 초등학교때 그냥 뚱뚱하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한적이 있어서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방학때마다 막 운동다니고 해서 한7키로 뺐음) 2학년 되자마자 혼자

 

지내는 그 친구를 외면할수 없었음.

 

그래서 내가 먼저 밥 같이 먹으러 다니자 하고 같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완전 나랑 관심사

도 잘맞고 그래서 같이 잘 놀음.

 

근데 그 이후로 약간 그 친구가 나한테 집착하는 경향을 보이기 시작했음. 난 원래 다른 애들이랑

 

놀고 있는데 와서 나랑 이야기하면서 날 데리고 가고. 근데 내 친구들은 걔랑 안친해서 내비뒀었음.;;;

 

나도 그냥 아 얘가 놀 애가 없어서 그런가 그러면서 나도 그 기분 잘아니까 아무말 하지 않고 그렇

 

게 지내다 보니까 어느 새 우리 둘만 지내게 됬지.

 

그 이후로 여러번 싸우고 풀고 싸우고 풀고 하다가 3학년이 됬는데 다른 반이 된거임. 그래도 우리

 

둘은 집도 가깝고 서로의 부모님한테도 인사하고 잘 지내니까 막 집에도 찾아가서 놀고 그랬당..

 

걔네 동생이 엄청 낯가림 심한데 나 엄청 좋아해주고 걔네 엄마도 걔랑은 다르게 밥 엄청 잘먹는다

 

고 이뻐하시면서 맨날 놀러오라고 하셨음. 그렇게 화기애애하게 지내다가 고등학교도 같은 고등학

 

교가 되고 고1때도 나름 잘지냈당.

 

그런데 고 2가 되면 계열 선택을 하잖아? 나는 이과였고 걔는 문과였징. 확실히 계열이 달라지니까

 

반 분위기도 달라지더라고. 막 이과반 있는 층 가면 엄청..까지는 아니더라도 조용하고 애들이 음

 

뭐랄까 좀 막 차분함. 그런데 문과반 언제 내려가 보면 완전 화사해 .화사한 수준이 아니라 그냥 딴

 

세계같음.이쁜애들 완전많고 막 애들이 한없이 해맑아. 그러다 보니까 내가 변한건지(원래 엄청 활

 

발함) 아니면 걔가 문과애들 분위기에 너무 익숙한건지 모르겠는데 걔가 나보고 언제부턴가 나보

 

고 변햇다고 말을 하기 시작하는 거야. 

 

그래서 음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지. 근데 문제는 여기부터가 시작이었지.

 

어느날 멀리 사는 친구(걔랑 나랑 이렇게 셋이 엄청 친했는데 전학감)가 여기 동네 온다고 해서 걔

 

랑 나랑 친구랑 셋이 경복궁 야간개장을 보러갔당. (난 엄마한테 독서실에 가서 공부한다고 하고

 

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 엄마는 나를 엄청 좋아하셔서 평소같으면 그냥 보통 시내도 못나가

 

게 하시는 분이 그럼 밤11시까지는 집에 돌아와 하시고는 그냥 쿨하게 보내주심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렇게 둘이 그 친구가 오기전까지 계획 다 세워 놓고 같이 경복궁 야간개장을 보러갔어.

 

진짜, 난 놀라가기 전에 어디서 뭘하고 그런거 다 철저하게 조사하고 가는 편이라서 내가 한복 대

 

여할 장소 찾고 밀릴경우를 대비해서 다른 곳 2군데를 더 찾아놨지. 그런데 역에 도착해서 이제 대

 

여점을 가야되는데 어두우니까 길을 잘 못찾겠는 거임. 그래서 조금 해맸지. 그랬더니 그 친구가

 

 " ㅋㅋㅋㅋㅋ너 왜 이렇게 못 찾냐. 내가 찾을께."

 

 했다가 더 이상한데 들어가고 그래서 내가 조사했으니까 내가 다시 찾아보겠다고 했더니 됬다고

 

해서 거의 1시간이나 헤맴. 그러더니 나한테 하는 말이 'OO이가 길치였네. 1시간이나 헤메고" 이

 

러는 거야. .....슈밤. 화가 났지. 그전에 놀러다닐때도 내가 항상 조사해오고 그랬는데 지는 조사 1

 

도 안했으면서 왜 나한테 저러는거지 했다가 멀리서 온 친구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얼굴 붉힐일 없

 

으려고 그냥 아무말 안하고 넘어갔지. 그래서 겨우 한복 빌려서 입고 열심히 사진 찍었음.

 

가서 막 사진 찍고 내 얼굴이 내얼굴이 아님에 놀라고.하... 난 내 얼굴이 어떻게  그렇게 동그랗게

 

나올수 있는지 필터빨을 받아도 왜그런지 몹시 슬퍼했지 ㅋㅋㅋㅋㅋ

 

그런데 돌아올때가 문제였어. 5시에 출발해서(한번가는데 1시간 반 거리)계속 돌아오다가 11시쯤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다?? 그런데 그때 버스 정류장 이용하는 방법이 좀 바뀌었을때였어. 그 쪽 시

 

내가 좀 복잡해서. 예를 들면 원래 a란 곳에서 버스를 타는 거였다면 이제는 a에서는 마을버스만

 

서고 b라는 곳에서 그냥 버스를 타게 된거야. 근데 난 몇일 전에 다른 친구랑 옷사러갔다가 오면서

 

a라는 곳에서 초록버스를 탔거든. 근데 그 친구가 나한테 그러는거야.

 

 

"b에서 타야되. 빨리가자. 11시 다 되가."

 

 

그래서 내가 몇일전에 a에서 초록버스 탔다고 a에서 기다려도 된다고 했지.

 

그랬더니 걔가 짜증을 내면서 b에 가야된다고 막무가내로 말을 하는거야. 짜증을 낼때, 약간 우리

 

가 엄마한테 짜증내듯이?? 약간 이유설명하기는 귀찮고 내말이 맞다고 짜증낼때 그러는 거같은거

 

야. 그래서 거기서 조금 화가 났음.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조금 저렇게 짜증을 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차분하게 내가 몇일전에 여기서 탔다고 말했지.

 

그랬더니 왜 자기말을 안듣냐고 또 똑같이 짜증내더라. 그래서 나도 빡쳤지.  걍 니맘대로

 

하라고 하고 b에가서 버스를 탔어. 그리고 집이 가까우니까 내리는 정류장도 같거든?? 그래서 내

 

려서 그냥 휙 갔지. 그러고 나서 나도 집가서 몇일동안 생각을 했어. 그런데 난 아무런 잘못이 없는

 

거같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글을 읽고 있다가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

 

달아줘) 그래도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왔는데 고작 버스문제가지고 싸우기에는 뭔가 너무 좀 그런

 

거야. 게다가 그걸로 흥하고 돌아서기에는 너무 소중한 친구였음. 그래서 내가 먼저 걔한테 톡을

 

했지. 그랬는데 답장도 없고 그냥 1이  사라진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아 얘 뭐지. 이러

 

다가 계속 나뒀다?? 그랬더니 6시간동안 답장이 없음.... 그래서 아 얘는 나랑 그냥 끊을 생각을 하

 

고 있구나 이생각을 하면서 다시 걔한테  니가 답장이 없으니까 그냥 그만 친구하자는 걸로 받아들

 

일께. 했어. 그랬더니 걔한테 바로 톡이왔지. 걔가 ' 니가 날 어떻게 생각했기에 내가 몇시간 답장

 

안했던걸로 친구를 하지 말자 쉽게 말이나오냐. 나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서 생각중이었다' 이거

 

였음. 이 문자를 받자마자 든 생각이 읭??? 뭐라는 거야?? 약간 이생각이었음. 그럼 이 문제에 대

 

해서 자기는 그동안 생각을 안했던 건가??(톡을 보낸게 싸우고 3일뒤였음) 그래서 뭐지 하면서 계

 

속 톡을 했지. 나는 걔한테 왜 짜증을 니가 엄마한테 내듯이 아무 이유도 설명하지 않고 막무가내

 

로 우기면서 내냐. 그 점에서 서운했다. 이랬지. 그랬더니 걔는 자기가 그건 미안한데 도대체 그럼

 

그렇게 싸우고 나서 버스에서 내릴 때 왜 자기한테 인사 안하고 갔냐고 그럼. ㅋㅋㅋㅋㅋㅋㅋ 싸운

 

다음에 응 OO아 잘가~~ 이랬어야 되는건가?? ㄷㄷㄷㄷ 그렇게 계속 싸우다가 새벽 3시에 화해를

 

하게됨. 그러면서 걔가 '니가 나랑 이제 5년째 친구를 하고 있으니까 넌 다른사람이 모르는 내 부분

 

을 잘 알고있지않냐. 이러면서 니가 좀 이해를 해줘라.' 이러는 거임. 그러면서 나한테 양심고백을

 

하는데 걔가 나한테 사실은 블로그에 니 저격글을 썼다. 미안하다 .이러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걔는 빅스 덕질을 해서 막 블로그를 엄청 활발하게 했음)그때는 그냥 뭐지 싶으면서도 걍 싸

 

우기 싫어서 괜찮아 이러고 말았음. 하지만, 그때 든생각이 뭐엿냐면 아 더이상은 옛날 처럼 친하

 

게 지내기는 힘들겠다. 이생각이엇음. 그리고 그뒤로 잘지내나 싶었지. 그래도 난 어느정도 거리를

 

뒀음. 걔가 말할때마다 '너도 날 잘 알다시피, 난 ~~~이러잖아. 그래서 ~~~이랬지.' 이렇게 말을

 

하는데 내가 듣기에는 뭔가 너무 어린애처럼 그 친구가 땡깡을 부리는 거같았음. 그래도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하면서 아무말 안하고 그래?? 하고 넘어감. 그렇게 말안하고 쌓이고 쌓이고 하다가

 

고2마지막 중간고사를 보기 한 몇일 전이었음. 시험끝나고 이틀인가 삼일뒤가 크리스마스였는데,

 

시험끝난날 걔랑 나랑 내 친구 둘이랑 우리집에서 로제 파스타를 해먹기로 한 날이었음. 그 약속을

 

이주전에 잡아놨었지. 그래서 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음. 걔랑 나랑 독서실을 같이 다녀. 그래서

 

몇일전에 우리 둘이 편의점가서 라면을 사와서 독서실 휴게실에서 먹으면서 수다를 떨고 있었지. 

 

그러던도중 갑자기 걔가 그러는거야.

 

 

"야, 나 근데 시험 끝난날 못놈."

 

 

그래서 내가 읭??? 이러면서 라면먹다말고 처다봄. 그랬더니 걔가 그러는거야.,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거 사먹다가 2만원 일주일에 씀. 여기서 돈 더 쓰면 크리스마스날 ▶▶랑 놀기로 한거 못놀음."

 

 

이해가 안갔지. ㅋㅋㅋㅋㅋㅋ 아니 약속을 잡아놨으면 그때 쓸 돈같은거 어느정도 우리끼리 정해

 

둔 상태였고 그럼 알아서 잘 조절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람마다 다른거

 

니까^^ 이러면서 아 진짜?? 이러면서 이어질 사과를 기대했음

 

근데 진짜 사과를 기대한 나 때리고 싶다. 사과 1도 안함. 그래서 거기서 슬슬 빡치기 시작함. 사과

 

를 하라고 몇번이나 진짜 못놀아?? 이랬더니 ㅇㅇ 이러기만 하고 사과 안함.

 

솔직히 나랑만 놀기로 했어도 화가 날텐데 다른애들까지 끼어서 약속을 잡아놓고 사과를 안하니까

 

더 화가 남. 그래서 "너 왜 사과안해?? 너 진짜 별로다." 이러고 나옴.

 

 물론 화는 라면을 다 먹고 화를 냈지. 내 라면은 소중하니까^^

 

그랬더니 몇일동안 또 연락이 없음. 그래도 난 내가 먼저 연락을 하지 않았음. 진짜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거 두개가 약속어기는거랑 예의 없이 구는 거임. 근데 이거는 진짜 친한 친구라도

 

하면 화냄. 그래도 걔가 나한테 바로 미안하다고 했으면 나도 분명 풀었을꺼...같당.

 

그랬는데 일주일이나 연락이 없어서 더 정나미가 떨어지기 시작했지. 그러다가 일주일쯤 되서야

 

나한테 독서실에 있는데 이야기좀 하재. 그래서 내가  갔더니 하는말이.

 

 

"일단, 내가 내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해서 너희랑 못 놀게 되서 미안해.  너도 알다시피 난 추운거 많이 못견디잖아. 그래서 많이 사먹었지.근데 난 그렇게 넷이 노는데 내가 주축이 될줄은 몰랐어"

 

 

이러는거임. 하하하하하핳 나는 해탈의 경지에 오름과 동시에 정말 화가났지. 그래서 진짜로 빡쳐서

 

 

" 니가 주축이라고 왜그렇게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넌 주축 그런거 아니야. 너가 사과를 안한것에 화가난거지 니가 못논것에 대해서 화난것도 아니고. 너가 말하는 건 니가 주축이 아니었다면 니가 미안해할 필요도 없다는 거네??"

 

 

이랬더니 아무말 못함. 그래서 더 빡쳐서 나옴. 그 뒤로 난 5년간의 우정에도 불구하고 그 친구를

 

끊어낼 생각을 하게됬음. 진짜 평소같으면 생각도 못했을 일이었지. 난 그 친구를 많이 좋아하고

 

좋아했으니까. 진짜 나중에 그 친구 집에 돈이 급하다고 돈 천만원만 빌려달라고 하면 그냥 묻지도

 

않고 걍 건내주고 안갚아도 된다고 말을 할수 잇을정도로  아니면 장기 하나 떼어줄 수있냐고 물어

 

보면 떼어줄수 있다고 그냥 바로 대답할수 있을정도로 난 그친구가 정말로 소중햇음. 근데 난 정말

 

화가남. 단순히 내가 싫어하는걸 안지켜서 라기보다는 오래 친하게 지내서 이 친구는 나랑 오랫동

 

안 친하게 지내니까 나를 막 함부로 대한다는 느낌이 점점 강해져서 화가나는 거였음. 내가 진짜로

 

화가 났으니까 그 친구도 자기가 잘못했다는 걸 알았는지 나한테 계속 우리반에 와서 말을 걸음.

 

난 지금 걔 얼굴 보면 엄청 짜증났기때문에 그냥 다 씹음. 그러던 어느날 걔가 나한테 말을 걸다가

 

내가 씹으니까 내 패딩 모자를 잡음. 그래서 더 빡쳐서 완전 쎄게 쳐내면서 난 할 얘기 없어. 이러

 

고 감.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난 엄청난 싸가지였던듯ㅋㅋㅋㅋㅋ 그래도 후회하지 않음.

 

그랬더니 걔가 나한테 전화를 하기 시작함. 진짜 집에서 똥싸다가 전화가 오길래 끊었음.

 

또 오길래 끊었음. 또 오길래 ㅂㄷㅂㄷ 이러면서 끊음.이랬더니 새벽까지 전화하기 전에 빨리 받으

 

래. 아니 똥싸면서 어떻게 전화를 받냐고. 그래서 걍 내버려 뒀더니 안오더라고.

 

아니 안오는줄 알았지. 그랬더니 학원에 있는데 전화가 오길래 그냥 나와서 받음. 그랬더니 하는말

 

이 니 말대로 이제 너랑 안논다고 그러는 거임. 그러면서 내가 왜 너랑 이제 친구를 그만해야하는

 

지 자기를 납득시켜달래. 그래서 내가 뭐라는거지 ㄷㄷㄷ 이러면서 내가 왜너랑 다시 친하게 지내

 

지도 않을껀데 왜 내가 그걸 너한테 구지 알려줘야 하냐고 그랫음. 그랬더니 니가 예의를 따지기

 

전에 이렇게 예의 없는 행동을 하면서 왜 예의를 따지냐고 그럼. 네??ㅋㅋㅋㅋㅋㅋ 이게 예의가 없

 

는건가...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그래서 그냥 그친구 이야기 더 듣고 싶지도 않아서 말끊으면서

 

난 할이야기 없어. 이랬더니 전화기에 대고 닥쳐 이러면서 소리를 지르는거임. 그래서 나도 빡쳐서

 

내 핸드폰 집어던졋지. 그 뒤로는 연락도 안오고 이제 다끝났다는 느낌에 먼가 좀 많이 후련했음.

 

그렇게 몇달뒤에 생각을 해보니까 그 때 내가 그냥 좋게 말하고 지나갔다면 어땠을까 이런생각이

 

드는 거임. 근데, 난 걔 핸드폰 번호도 알고 걔 동생 핸드폰 번호도 다 외우고 있을만큼(아직도 안

 

까먹음ㄷㄷㄷ) 엄청 친하게 지냈었는데(걔가 외우게 시킴) 어느날 넌 내핸드폰 번호 외우고 잇

 

어??? 하고 물어봤더니 그걸 왜 외우냐고 그러는 거가 떠올라서 괜한 생각한다고 생각하면서 넘겼

 

는데. 어제 책상정리하다가 걔가 내 생일때랑 나 힘들때 편지 써준게 잇는거임. 진짜 중2때꺼부터

 

최근꺼까지 다 있더라 ㅋㅋㅋㅋㅋ 보면서 그 친구가 조금 그리워지고 그 난리를 피우기도 했고 내

 

가 그렇게 싸늘하게 굴었는데 이제와서 왠 생각이람 약간 이런생각이 들기도 했음. 그러면서 어제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난 그 친구를 진짜 많이 좋아했던것같음. 근데 지금 와서 드는 생각이 똑

 

같은 상황이었다면 내가 화를 내지 않았을까 이 생각을 해봣지만 결론은 똑같다임. 뭔가 이런상황

 

이 처음이라서 복잡미묘함..  어떻게 해야하는지 댓글좀 주시와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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