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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않게 같은동누나겁준썰

잘생긴고딩 |2017.05.06 21:30
조회 4,730 |추천 18

어 일단 필자소개를하자면 나이는 18살 178키인 평범한 남학생임 방금일어난일인데ㅋㅋㅋ
내가 밤8시조금넘어서 학원을 끝마치고 오는길이였음 이때 내 인상착의는 머리가떡져서 모자를푹눌러쓰고 슬리퍼를신고있었음 우리집 아파트가 밤에는 조명을 많이키지않아서 중간중간에 가로등몇개가 다였고 밤만되면 나도 조금무서웠는데 그날은 왠지 더무섭더라고 사람도 없고 그래서 집으로 천천히달렸는데 마침 주머니에있는 동전이 흔들리면서 짤랑짤랑소리가나는거임ㅋㅋㅋ 조용하고 어두운길에서 어떤 남자 모자눌러쓰고 슬리퍼신은상태로 뛴다고생각해보셈ㅋㅋㅋ나같아도신경쓰였을거임 그누나가 조금무서웠나본지 빨리걷더라고 그래서 나는 아 그냥걸어가자..하고 걸어감 근데 하필이면 같은동에사는누나였던거ㅋㅋㅋ누나가 엘베앞에서있고 누나는 나를 왠지 내가 그누나를 해코지하려고 따라간거마냥 바짝 쫄아있는거임...하 XX 이게아닌데 하고 어떻게 내착함을 어필할까고민하던도중 너무어색해서 나도모르게 그냥 우편함으로걸어감 누나는 나를힐끔쳐다보고있었음 우편함을들여다봤는데 안에 엎친데덮친격으로 웬 몽키스패너가있는겨 커다란ㅋㅋㅋㅋㅋㅋ
오잉?!하고 놀랐는데 순간 내가이걸집으면 진짜 안되겠다하고 안집을라는데 그누나도본거같아서 안집기도뭐한겨 뭔가이상하잖아ㅋㅋㅋㅋ그래서 조심스레 집고 들고있었는데 그때 누나가 흠칫하더라 나는 진짜ㅜ개어이털렸음 왜집우편함에ㅜ스패너가있냐고 그래서 엘베탈때 한번더 누나가흠칫하고 좀 그래서 우리집이11층인데 그냥 5층에서내리고 계단으로 걸어감 근데 하...마침 10층쯤에서 스패너 들고ㅠ모자쓴내가 올라가다 어떤 아줌마를봄 아줌마가 딱 굳어있는거 나도굳음...진짜 나평범한학생인데...아줌마한테 설명드리고 그냥바로올라옴 하...ㅆ말이되냐? 그래서 집에와서 부모님께 스패너가 왜 우편함에있냐고 물었더니 자전거 고친다고 거기다 넣어놨다더라다시올라가기귀찮으니까 고치자마자 우편함에다넣어두고 놀러갔던거 ㅋㅋㅋ 다음에 보면 진짜 곰인형하나라도 끼고있어야겠음 ㄹㅇ

추천수18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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