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웨이하이(威海)에서 발생된 버스 화재사고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도 이곳에 살고 있고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을 키우는 아빠로써 정말 원통하네요
사고 발생에 대한 미연의 준비도 안된 오래된 버스
어린아이들이 공포에 떨며 그렇게 죽어가고 있는데 도와주지 않은 사람들
허접한 학교 운영으로 지입차량의 책임이라고 말하는듯 하는 학교 관계자들
이런 이기심들 때문에 피지도 못한 꽃들이 이유도 모른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정말 그 힘들었던 순간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한 어른의 한사람으로써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를까란 생각을 하니 가슴이 터질듯 합니다.
한국이든 중국이든 어디가 되었던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 되겠습니다.
해맑게 웃든 친구의 딸이 생각납니다.
모든 아이들 고통 없는 곳에서 훨훨 날 수 있게 명복을 빌어 주세요
우리의 아이들, 우리 어른들의 이기심으로 더이상 희생되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