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항상 뭔가를 하면 그게 좋아보이는 행동이면 따라해서 먼저 선수치고 자기가 먼저 한거처럼 말하고 안좋은일 같아보이면 한다가 꼬지르고 ㅅㅂ 내가 여우랑 사는건지 동생이랑 사는건지 모르겠음.
오늘도 그랬음. 내가 어버이날 선물을 좀 늦게 주문시켜서 오늘 택배가 왔었음. 그래서 어버이날 당일때는 편지를 썼고 오늘은 에코백사서 거기에 카네이션 그리고 캘리를 조금 배웠어서 컴싸로 글씨를 적었었어. 근데 내동생은 이번 어린이날때 자기는 어버이날때 아무것도 안하고 20만원짜리 선물 받았고 난 3년 쫄라도 안돼서 이번성적 평균 13점 올려서 콘서트를 가게됐단말이야. 근데 자기가 어버이날때 아무것도 안했다가 오늘 내가 하는거보고는 급히 선물을 만드는거야. 시바 그때는 몰랐다. 그러더니 오늘 여행간 엄마가 돌아오는 날이라서 내가 내려가서 마중가서 짐들고 딱 올라오니까 갑자기 튀어나오더니 엄마한테 먼저 선물을 주는거야. 그러고는 받을칭찬 다 받고 지혼자서ㅋㅋㅋ 나중에 짐 가져다 두고 늦게 드렸는데 어버이날 한참지나서 이게뭐냐고 욕먹었다ㅋㅋㅋㅋㅋ 설거지를 내가 깜빡하고 안했는데 그거도 나혼자 혼났는데 이번에도..... 지금 엄마한테 아직 가방 못드렸고 화장실에서 양치중인데 청소가 안됐다 하면서 또 나한테 뭐라하는 소리 들리는중;; 내동생도 초5인데 그정도면 청소, 설거지 정도는 할수도 있는거잖아. 난 초3때부터 동생 뒷바라지 하면서 청소, 빨래, 요리 다 했는데.. 넘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