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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를 보면서 내가 느끼는 궁금증과 감정들......

ㅇㅇ |2017.05.16 00:32
조회 84 |추천 2

프듀를 보면서 내가 느끼는 궁금증과 감정들......

 

1. 왜 내 픽만 응원이 안될까?

나는 sns를 안하는 사람인데

요즘 종종 짹이나, 갤을 가보는데...

짹은 진짜 심하다.

떨어뜨리는 픽도 없는데 지뢰픽이라는걸 왜 만드는지? (내 응원픽이 하도 그 지뢰밭에 뒹굴길래... 너무나 당황스럽다.)

 

2. 방송에서.. 아니 무얼 하던지 양면성이 있다는 걸 알아야한다.

방송에서 많이 비추고 오디오 많이 들어가는 애들 논란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논란이 많이 생기는 연생 = 팬덤 많은 연생 >> 그 연생 논란 >> 안타까워 불쌍해.....

그런데 나는 조금 생각이 다른게 논란이 생긴다는건 카메라 앵글에 많이 들어간다는 거다...

진짜 그 분량에 반에 반도 못 들어가는 애들도 태반이다..

걔들은 논란을 만들래야 만들 수도 없다

그러고 집에 돌아간 애들이 한 40명쯤 되지?

여기서 어쩔 수 없이 선택을 해야 한다

화면에 많이 들어가던지, 배경이 되던지......

그리고 논란을 감수하던지, 쩌리를 감수하던지......

내가 볼 땐 배경 되는 애들이 제일 불쌍한데...

보면 그런 애들은 발랄하긴 겁나게 발랄하다.....미친다 ( 내 응원픽이 그렇다.... 미친다)

 

3. 편 나누기 하긴 싫은데..... 이런 경우가 많다.....

논란 연생들은 무대 위에서 울고, 팬들은 안타까워서 죽고

배경 연생들은 무덤덤하기 그지없고, 이쪽은 팬들이 더 운다........ (젠장... 나다.....)

 

4. 나는 무대를 보고 싶다. 무대로 평가하고 싶다.

본방 보면 사족이 너무 많다. 그래 사족도 필요하지....

저 무대가 어떻게 나왔는지, 갈등은 없었는지......

필요한데....... 너무 많다 너무~~~~~~~ 많다

그리고 논란도 너무~~~~ 많다

사족을 위한 무대 같다.

나는 무대로 평가 하고 싶다.... (내 연생은 자기 포지션 고르지도 못했다.... 죽겠다 증말.....)

 

5. 나는 노래, 랩을 듣고 싶다..

이것도 사족이 진짜 많다 너무 많다......

나는 살려주세요. 저 이번 아니면 안돼요 라는 말을 듣고싶은게 아닌데...

모두가 다 간절하다

60명.....아니 떨어졌던 40명도 간절했다

모두 간절한 무대였다

제발.... 한 무대만 더, 한 무대만 더 하던 무대였다

나는 더 이상 살려달라는 애원이 아니라

노래와 랩을 더 듣고 싶다.

회 차가 가면 갈수록 떨어지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는거니

겁이 나는건 이해 한다

하지만 그거 모르고 시작한 것 아니니

그 목소리보단 리듬 위에 목소리를 더 들려주길.....

누군가는 떨어지고 누군가는 붙는다

90명은 떨어지고 11명은 살지....

떨어지기 싫은 마음 누구나 같지 않은가?

그 목소리는 조금만 줄이고

노래하는 목소리를 조금 더 들려줬으면

그 무대는 어제 떨어진 연생들이 가장 서고 싶었을 무대일테니 (제발 119요청은 국프에게는 그만.....)

 

6. 자꾸 정이든다 큰일이다 ( 웃지마....정드니까....)

 

7. 꿈일까

난 너무 두려워

 

이 가사가 참 나는 슬프다

무대에 선 순간들이 꿈일까 두렵다는 말로 들려서...

몇 번 무대 맛보고 떨어진 연생들에겐 더더욱...

자꾸 떨어진 연생들, 떨어질 연생들이 생각난다

꿈이 아니기를....

다음 무대가 또 있기를 바래본다.... ( 내가 응원하는 연생에게도..... 35등 들어가자.....  제발.....)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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