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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때문에 우울증걸린썰

ㅇㅇ |2017.05.16 19:02
조회 178 |추천 0
일단 출근전이라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아마 작년6달이였던같음
나는 걍 짜장면집 전화받고카운터에 일하고 있었음
음식점이라 별의별전화를 다 받아 봤지만
그런 일은 이런 판에서만 봤지만 그런 일을 내생에 첨으로 당해?봄

여튼 딱히 할일없는 하루를 보내던중
한통에 전화를 받음 중국집에서 뭘 시켜드신분들은 알겠지만 짜장 짬뽕 말고도 아무거나 거의 다팔음

그때 한창 장사가 안됐을때 돈까스에 미니짜장 미니짬뽕같은거 세트로 싸게 팔고 있었음

어떤 여자손님분이 돈까스 세트랑 뭘또 시켰음
근대 우리주방장아저씨가 돈까스를 약간 태웠나봄

배달된후에 돈까스가 탔다고 전화가옴
나는 전화로하는 일이 첨이라
어떻게 해드릴까요?라고 심각하게 말함
내가 말한 어떻게는 환불아님 다시 음식을 배달이였음

다시 배달해달라고 해서 주방장아저씨한테 다시해달라고 말함
근대 또 전화가 온거임 여자가 말하기를
"됐어요 배달해주지마세요 침 뱉을까봐 무서워서 거기 다시는 안시켜 먹을래요" 이럼
와 ㅅㅂ 내가 호텔조리과학교에 다녀서 음식은 고귀함 이런 생각을 하는데 여튼 그여자는 나에대해 모르니깐 가만히 있을려고 하는데 조카 뭐라고 개따짐
마지막에 내가 아 네~하고 끊어버림 그리고 나서 조카 운거같음 그런일 말고도 긱사여서 일회용기로 갔다달라고 해서 갔다줬는데 배달하고 줄때까지는 아무문제 없엇는데 자기들이 들고 가다가 터짐 그래서 가게에전화해서 음식다시 같다달라고 하고 병원비달라고함 나 거기 대학교 어딘지는 아는데 말을안함

내가 모든 국민들한테 말하고 싶은게 음식점에서 전화받는 사람들은 거의 잘못없다 차라리 전화받는 사람한테 뭐라고 해봤자 거의70퍼는 소용이 없다 뭐라고할려면 차라리 요리하는 사람을 욕하길 바람 진심 전화받는 알바생이나 직원은 진심 진상중에 상진상같은 사람들때문에 병원다닌다 말할때 조심하길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여자네 옷가게 장사 망했으면 함
화풀이할때는 진짜 거울보면서 욕하면 스트레스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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