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약했던 남녀평등의 변화로
사회 중요 분야의 여성들이 진출할 기회가 많아졌고
여자는 일을 못한다는 인식이 변화될정도로
인식들이 성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소수더군요
저는 30대 초반이고 좀 큰 기업에 R&D 부서에서
4년되었고 대리로 일을하고있는 청년입니다.
회사가 좀 크다보니 인원이 좀 많습니다.
남녀 비율을 R&D 부서임에도 7:3 정도구요.
저희 팀에는 9명중에 신입 여성직원이 2명있습니다.
저희 팀 사람들이 이 여성직원때문에 돌아버리는 상황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 생리는 물론 금요일에 해야지
야근 없다고 보면되고 위에서 쪼면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있습니다. (야근수당 정확하게 다 쳐줍니다.)
야근 날은 팀에서 회의할때 의견 모아서 날을 정하는 편인데
대체적으로 화 수 목 중에 하루를 합니다.
근데 초반에는 화 수 목 중에 하던 야근을 어느순간부터
야근이 예정되는 주가 오면
여성 직원 둘이 합심을해서 금요일에 하자고 회의 때 막 애교를 부립니다.
그럼 대부분 직원들은 특별한게 없으면 금요일에 하자고하는데
야근 당일날 되면 여성직원 둘다 안보입니다.
에초에 출근을 안했어요. 왜출근안했냐고 과장님께 여쭤보며 생리휴가랍니다.
남자직원들 한숨만 내쉽니다. 피같은 금요일 밤에 야근도 해야하는데
정작 야근하자고 애교 부리던 여성직원둘다 생리휴가를 쓰네요.
그런데 이런게 한두번도 아니고 거의 매번 이래요.
야근도 피하고 금토일 연달아서 쉬려고 하는거같은데
남자직원들이 생리휴가를 문제 삼으면 성희롱으로 신고들어갈까봐 말도 못합니다.
남자라 잘 모르겠는데 생리통은 금요일날 제일 아픈가요??
2. 일이 없을때는 놀아야죠!!!
자주있는 일은 아닌데 일주일에 하루정도 오후타임에
R&D 부서 특성상 실험 분석 외에 보고서같은 문서작업이 없을때는
실험이 3시간짜리가 허다해서 장비 돌리면 2~3시간은 그냥 비는 시간이 됩니다.
그럴때면 아에 놀순 없으니 이상없는거 알면서도 다른 장비 쉬는 실험 장비 등등
점검을 하게되는데 또 어느 순간 부터 실험돌리고 부수 장비 점검 시간만되면
여성직원들이 안보입니다. 어디갓나 전화해보면 전화는 물론 안받구요
점검 다 끝나고 실험 끝날쯤 보입니다.
어디갔었냐하면 화장실이라는데 안믿기지만 뭐 어쩔수 없어요
어느날은 실험돌리고 시간이 남았을 때 팀장님이 인원수대로
커피좀 사오라해서 회사내 다른건물 1층 건물에 커피숍으로 갔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거기서 여직원 둘다 커피 쪽쪽 빨고있습니다.
심지어 다른 팀 부서 여직원들도 있더군요 (니들은 실험부서도 아닌데 어떻게 여깃냐..)
여기서 뭐하냐 했더니 당황하더니 총무부에 들을일 있어서 왔다가 커피한잔 먹었답니다.
근데 익숙 합니다. 4년동안 일하면서 거쳐갔던
여직원들 여기 수시로 들르는거 한두번 아니니까요
3. 연구실은 나의 집, 연구실 물건도 내꺼
연구실에서 없는 실험장비나 분석장비가
없으면 대학교 연구실에 요청을 하는 편입니다.
주로 택배로 하던지 급하면 퀵도 씁니다.
택비가 오면 연구실은 외부인 출입이 안되서
커피숍있는 옆건물 1층 관리실에서 받고 내선전화로 택배왔다 퀵왔다고 말해줍니다.
택배왔다고 하면 주로 제가 나가는데 더운날에도 뻘뻘 땀흘리면서가면
연구 재료 아닙니다. 그 여성직원들 개인 물품 택배에요
화장품같은거요... 이거는 진짜 개인물품은 집에서 받으라해도
냉동보관 화장품이라 집가서 받으며 상한다 (뭔 개소리인지) 등등 말대꾸하기도 지칩니다.
더군다나 연구실에서 스테인레스 얼음을 쓰는경우가 종종있는데
(스테인레스 얼음은 일반 물로 언 얼음은 녹으면 물이 나와서 스테인레스 조각을 얼려서 얼음처럼 씁니다..)
근데 그 여직원들이 화장품 놓느냐고 얼음 죄다 빼놔서 실험 딜레이 된적도 있습니다 ㅡㅡ
또, 회사에 비품을 총무부에 신청해서 받아쓰는데. 포스팃, A4, 멀티탭 등등
받아만 오면 죄다 없어져요 무조건 그 여직원들이에요
개내들 들어오기전에는 남아돌던 포스팃, A4, 멀티팁까지 ㅡㅡ
아 총무부에서 낭비한다고 쪼아대서 아주 미치겠어요
4. 왜 재만 승진해 빼에에에에엑
이건 이 사건의 여직원들이 아니고
제가 입사하고 승진할 때 일 입니다.
제가 입사할때 저희 팀에 입사 동기 2명과 같이 들어왔어요
그중한명 여자구요
앞에서 말한 1,2,3 처럼뺀질거리고 야근 빼려고 애쓰고
출장 잡히면 남자직원한테 다 미루고 물론 생리휴가는 금요일이구요^^
그렇게 뺀질대면서 3년 버텼는데 저만 대리 달았습니다.
다른 남자직원은 이직준비한다고 미리말해서 대리 안달아줬고
남은 여동기는 인사고과가 개판인지 안달아줬습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일반적으로 자주일어나는 상황이였고
남는 여직원도 암만 개판이여도 1년더 버티면 대리 달아줄거였습니다.
근데 그 여직원은 부당하다고 느꼈는지 인사과에 항의를 했고
면담까지 들어갔답니다.... 인사과장님도 어이가 없었겠지만
인사고과에 의해 순차적으로 승진을 했고 1년더 있으면
여직원도 승진할거라 했지만 빼에에에에엑 시전을 했답니다.
나도 승진했으니 지도 해야한다면서 부당행위다 편애한다
노동부가겠다 등등 옘병 다떨었지만 먹히지 않았고
그렇게 버티다가 퇴사했습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면담때 제 험담을 엄청 했담니다.
재도 지각한다..(한적없어요..), 재 때문에 실험 날린적있다 (니는 임마..) 등등
여태까지 온 여직원들 중 최악이기도 한데 거쳐지나간 여직원들도 다 비슷해요
스펙도 죄다 좋았어요. 학벌,토익,대외활동 등등
근데 팀장님도 지쳐서 여자직원 안왔으며 좋겟다고 푸념하십니다.
근데 아직도 정말 궁금한데 생리는 죄다 금요일에 몰아서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