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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생일축하한다고 해주라

ㅇㅇ |2017.05.19 20:08
조회 105 |추천 1
오늘 생일인데 생일축하한다는 말 한 번도 못 들었다 학교에서 왕따도 아니고 6명이서 무난하게 잘 다니는데 정말 단 한 명도 모르더라 오늘 딱 두 명한테 축하 받았는데 그것도 sns에서 친해진 애 1명이랑 초등학교 같이 나온 애 ㅋㅋ... 작년에도 진짜 5명 될까말까 한테 축하받아서 나같은 애 또 안 생기라고 내 주위 애들 전부 생일 챙겨줬는데 하나도 모르니 서럽고 페북 알림 떴는데 톡 한 번 안 보내는건 관심이 없단 거겠지 생일 축하를 못 받았으니 당연히 생일 선물도 하나도 못 받았어 엄마가 왕따라 생각할 까봐 내 돈으로 내가 갖고싶었던 굿즈랑 화장품 샀어... 아빠가 생일이라고 오만원 줬는데 한 번에 다 쓰니 죄송하고... 그냥 생일인데 너무 우울해서 적었어 왜 태어났을까 이런 생각 들고 내가 왜 이런 생각 해야 하나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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