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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키우면서 집안일 이유식 아침저녁 차리기

|2017.05.19 21:20
조회 14,812 |추천 37
8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데요

시댁 친정 다 멀고

남편은 가부장적이기도 하고

하루종일 스트레스가 많은 일이라 집에오면

아기 예뻐하는거 쓰레기 버리는 것 외에 다른 일은

안하고 쉬게 하거든요. (본인도 당연하게 생각하는듯..)

근데 집안일, 음식, 이유식, 육아 하는게

너무 버거워요 ㅜㅜ 거기다 문화센터도 가고..

제가 게으름 피우는건 아니고 하루종일 뭔가 바쁜데

정신차리면 집이 개판이고 일이 산더미

애가 껌딱지라서 옆에 같이 없으면 울고

보행기 태우고 일하면

그것도 잠깐 뿐이고 휴 너무 답답해서 써봐요.

주변 엄마들은 물어보면 청소하는분

일주일 두번정도 가끔 쓰더라고요.

저 30대 초반인데 지금 제가 젊어서 그렇다

그거 다 하면 골병난다는데

구럼 우리 엄마 세대때는 어찌 다 했는지 ㅜㅜ

하루하루 팍팍 늙는거 같아요....
추천수37
반대수6
베플|2017.05.20 06:44
저는 네살 첫째 간이 약한밥, 6개월 둘째 이유식에만 올인합니다 ㅋㅋ 평일은 일주일에 두번정도? 외식이나 배달하구요 나머지는 홈쇼핑에서 육개장,곰국 뭐 이런 일품요리도 떼워요 둘째가 기어다니니 청소 필수라서 아침에 장난감 때려박고 휘리릭 청소기╋물청소만 하고 저녁엔 다시 더러워져도 손안대요 어차피 큰애가 놀면 다시 개판이니까요 빨래널기 설거지 큰애보기╋큰애목욕은 남편이하구요 남편은 저에게 오늘은 밥안먹어도 되니 빨래좀 해달라든지 딱 하나만 부탁하면 그건 들어줍니다 모든걸 다 잘할순없어요 그래서 전 아이에게만 집중해요 어제도 외출하고와서 저랑 아이씻고 이유식먹이고나니 지쳐서 피자시켜먹었어요 ㅋ큰애와 남편은 올레!했구요 저는 슈퍼우먼 엄마보다 부족해도 행복한 엄마가 되려구요 내가 힘들면 애들에게도 좋은말투 유지가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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