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야. 너한테 차인지 딱 세달만에 새사람이 생겼어.
나한테 너무 잘해줘. 모든걸 나한테 맞춰줘. 너무 다 해줘서, 내가 고맙다고 하면 왜 이런걸로 고맙다고 하냐고 그래. 그게 당연한거야 이 남자한테는.
너랑 했던 상처뿐인 연애도 다 털어놨어. 나를 아껴주겠대. 내 내면이 너무 좋대.
이게 나랑 한번 해보려는 개수작인지, 진심인지 구분을 못하겠다. 다 너 때문이야. 너때문에 남자들을 못믿겠어.
솔직히 외모는 내 취향 아니다. 너보다 키도크고 몸도좋고 배려도 표현도 해주는데, 왜 난 모든걸 너랑 비교하고있니.
나도 이제 행복하려고. 넌 나랑 헤어진지 한달도 안되서 딴여자 생겼잖아. 나도 sns에 티내고 행복하게 연애 해보려구. 너도 잘지내. 행복하게 살아. 이제 니 행복을 빌어줄 수 있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