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그랬어요. 똑똑하고 지식많고 외국어도 능숙하게 하는 남자가 이상형이었죠.
그런데 어쩌다가 저런 웬수를 만나서..ㅠㅠ
강의 듣고, 책읽는 게 유일한 취미인 저한테
강의들으러 외출도 하지말고 책값아까우니 아끼라하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내가 왜 결혼했을까 더 신중했어야했는데 답답스럽네요.
더구나 남자 만나러 가는 것도 아니고
조승연씨 강연 가게되면 다 엄마들만 모이는 자리라 남편이나 자녀들은 안들여보내주거든요.
엄마들이랑 친목도모도 하고, 좋은 시간 보내며 쉬려는데
그게 뭐 어렵다고 안된다고 하는지.
보셔서 확인 좀 해보랬더니, 역시 이상한 거같다고 남편은 왜 들어가지말라냐는데
아니 자식이나 남편 같이가면 그게 엄마가 쉬는거냐구요..ㅡㅡ
진짜 의심많고 생각없고, 짜증나네요.
님들이 한번 들어가서 보세요. 뭐가 이상한지. 왕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