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평범한 대학을 다니고있는 삼학년 여대생이에요. 2학년을 마치고 과제와 시험이 치이고치여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싶어 1년을 휴학하고 올해 복학했습니다.
대학은.. 그냥 이름조금 있는 평범한 대학이구요 사회복지학과에 재학중입니다.
복학하고 나니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좀 더 책임지고 행동하게 되더라구요. 개인과제도 조별과제도 시험도 봉사도 뭐든 주어지는대로 열심히 하지만 왜 하면 할수록 막막함이 커질까요..? 남들이 다 앞서나가고 혼자 덩그러니 멈춰있는 느낌이 너무 크네요ㅠㅠ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자기전에 '나중에 뭐먹고살지' '이렇게 살아도 되나' 여러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항상 집안에서 착한딸, 믿음직한 첫째, 말썽안부리는 아이, 놔둬도 알아서 잘하는 딸 이렇게만 커와서 그런지 제가 제 자신에게 거는 기대감과 부담감이 점점 올라가나봐요. 혹여나 인생에서 실패를 겪는다면 다시는 회복하기 어려울것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너무 두서없게 제 감정만 가득 담은 글이 되어버렸네요ㅠ 잘하고있는건지 맞게 길을 걸어가는건지, 이 막막함과 답답함은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